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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4 샛강
작성
08.02.29 17:28
조회
1,370

문장 하나하나가 봄의 부드러움, 여름의 포악함, 가을의 서정과 겨울의 고독감을 함께 가진 글입니다.

아시는 분은 혹시 이글과 같은 입체적인 문체의 글이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문체 자체에 이렇게 반하기는 정말 ... 오랜만인듯 하군요.

단지 스토리와 구성의 긴밀성 등은 중반을 지켜봐야 판단이 될 것이나. 제 자신에게는 이제껏 만으로 충분합니다.

그 문체만으로, 그 글이 이제껏 보여준 그 정서만으로 수십권의 책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얻었습니다.

정규연재란 ether 님의 '찌르레기는 이제'입니다.-- 완전한 제목은 '그곳에 있던 찌르레기는 이제 어디에'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51 유령자
    작성일
    08.02.29 17:49
    No. 1

    잘 보겠습니다...ㅠ.ㅠ 그런데 저는 천애님 글도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싸이트36
    작성일
    08.02.29 17:53
    No. 2

    저도 천애님 글을 참 좋아합니다.
    한번 가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2.29 17:56
    No. 3

    추천 글보다 연재를 한 편 더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샛강
    작성일
    08.02.29 17:56
    No. 4

    제글은 평면적인 글이지요. 그러다가 보니 한 묘사에 있어 말이 길어지고...그러다보니 지루해지는데...
    ether님의 글은 정말 글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어떻다는 것을 알겠더군요.
    읽으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20회가 넘는 글이 짧다고 생각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디메이져
    작성일
    08.02.29 17:58
    No. 5

    여름이 포악했구나;
    이상한데 신경쓰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2.29 18:16
    No. 6

    상당한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옥이남편
    작성일
    08.02.29 23:41
    No. 7

    굉장한 작품이죠. 마치 판타지에선 카디스를 읽는듯한 느낌? 카디스와 마찬가지로 모든 캐릭터가 아름다운 작품 입니다. 추천 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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