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장르별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것 중에서 많이 골라보는 스타일인데, 그중에 하나 추천합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추천하시는 분이 없으신듯 해서 추천한번 해봅니다.
나르시안 님의 황실예술가 입니다
600년간 여러번의 환생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여행자 렌.
여행자들의 안내자가 되는 드래곤을 만나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못하는게 없고 가히 영웅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그이지만.
그가 택한 직업은 어린시절 생명을 구해준 붉은머리 여자아이의 집사.
무술, 예술, 제련술, 연금술, 마법 등 못하는게 없는 만능집사 렌.
능력은 먼치킨 하지만 내용 전개는 먼치킨류와는 전혀 다릅니다.
잔잔한 글체로 쓰셨기 때문에 편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그런 글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직업이 그래서인지 집사 그레이스가 떠오르는 듯한 이 소설
한번 찾아서 살펴보실만 합니다.
추천 첨해보는 거라, 좀 어색하네요....평소에 읽기만하고 쓰기를 안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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