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세계관이 초인의길과 같다는건가요? 그럼 초인의길 주인공과 연관성도 나올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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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의 길 등장인물이죠 이 두사람
재미있는 글이죠. 하도 비슷한 글이 많아서 이제는 식상한 소재를 가지고도 큰 재미를 줄수있다는 건 역시 작가분의 역량에 따라 글은 180도 달라질 수 있다는 좋은 '예'이지요.
그렇죠...소재도 중요한긴 하지만 풀어나가는 작가님의 필력에 글이 만이 다르죠.... 암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초인의 길은 중도 하차했지만, 에뜨랑제는 계속 보고 기다리기를 반복하고 있지요. 정말 추천입니다. 작가님께서는 쉬는 기분으로 소설을 쓰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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