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보보고 보는데..
몇 편 안봐서 푹 빠지더니..
지금은 다음 편만 나오길 기다리고 있네요;
기존에 소드마스터니 뭐니 하는 것도 없고..
검강이니 뭐니 해서 전투묘사도 안하는데 다 쓸어버리는 것도 없어서
참 볼만합니다.
게다가 조연/주연 할거 없이 전부 살아움직이는 게..
참 마음에 들어요. 적이든 아군이든.. 각자의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이 선이든 악이든.. 독자 입장에선 그저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네요.
살아숨쉬는 캐릭터들/뼈대있는 스토리/모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이지 간만에 수작하나 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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