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용사가 나오는 이야기는
어릴 때의 로망이자 저의 판타지였습니다.
과거 후레시맨, 파워레인저 가 처음 나왔을 때...
많이 열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제게 이런 추억을 되살려준
소설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강원산 작가님의 <시공의 각>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와 비슷한 류의 느낌이
드는 글입니다.
시공간이 뒤틀리고, 거대한 구멍이 생깁니다.
그걸로 인해 사람들이 앓게되고...
점차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이들이 단체를 만들고...
그 구멍으로 넘어온 괴생명체들로부터
지켜내는 한마디로 용사물에 가까운 글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한번 읽어보시죠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272
분량도 두둑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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