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감히, 그 누가 뭐라 할지라도, 문피아 '최고' 소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소설. 지금까지 연재된 소설중에 조회수 1만이 넘는 소설들보다 몰입감, 필력, 흡입력, 긴장감, 등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월등하다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 이유는... 최근 문피아에 오직 이 소설 하나만을 읽으러 왔다갔다 합니다. 오직 이 소설 하나에 댓글달려고 로그인 합니다.
제 20여가지 선작들중, 내놓라하는 인기소설 모두 읽다 지쳐버렸으나 오직 이 '작품'만은 다음편을 기다리게 만듭니다. 두 말이 필요없는 소설. 여러분들도 읽다보시면, 꿀벌님을 의자에 묶어서 글만 쓰게하거나, 앞의 내용을 협박해서 알아내고 싶으실 겁니다. 강추합니다.
*주의- 글쓰시는 분들, 혹여나 이 글을 읽게되면 자신의 소설을 뒤돌아보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ㅜㅜ. 너무 우월한 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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