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속구를 던지다

무협과 판타지 소설 중에 좋은 글들이 많겠지만 ... 요즘 왠지 읽고 싶지가 않네요. 심지어는 선호작 리스트의 글들조차도 ......너무 익숙해져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롭고 참신한 작품을 읽고 싶은데 ... 제목에서부터 싫증이 납니다.

선호작 리스트 중 유일하게 그나마 연재를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무협도 판타지도 아니고 hi,h2 류의 야구를 소재로 하는 스포츠 and 로맨스(? ) 작품입니다.

추천을 핑계로 하고 싶은 말을 씁니다만 ...... 요즘 순위권 내의 글들을 별로 읽고 싶은 맘이 안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채이서]

그렇죠? 저도 순위 시스템에 별로 공감을 못 느끼는 작품이 많아요..

[웃는팬더]

질려버린 거죠.
and 추강.
근데 작가 님 연재를 안 하시니 그저 울뿐....ㅠ.ㅠ

[신의망치]

방금 다 읽고 왔습니다.
추강하고 갑니다. :-)

[에린]

연재가 필요합니다...

[아몰라랑]

아무리 재밌음 머해요?
도대체 연재가 기존 연재분을 다 잊어먹어 가는데도 이어지지 않으니 ...
아다치 미츠루의 일본 고교야구만화 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딱 좋은 소설입니다만 ...

[썩소청년]

작가님이 직장인 분이라서 사실 연재주기가 약간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기다려지는 글이죠.
그렇지만..이렇게 연재가 잘 안되면 있던 사람도 떠나갈것 같네요.
아주 좋아하는 소설인데..언제 N이 뜨려나...

[늘푸름이]

강추요,... 재밌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