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연재된 장기작.
그러나 꾸준히 퀄리티를 유지하며 연재중인 명작이 하나 있습니다.
폭풍의 대지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038
평범한 이계진입물처럼 보인다고요?
만약 그렇게 생각해서 백스페이스를 누르신다면 크게 후회하실겁니다.
검과 화약 그리고 치밀한 정략이 살아숨쉬는 <폭풍의 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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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라고 한창 추천이 몰아쳤던 작품 기억하십니까?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11
게임소설에 여주인공.
벌써부터 눈살 찌푸리는 분들이 예상되는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보셔야만 합니다.
탄탄한 설정과 몰입되는 전개를 지닌 <플루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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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달간 문피아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이 있습니다.
블랙 크리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44
전통 판타지라고 해야할까요?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묘한 매력이 가득합니다.
정신과 환상을 다루는 마법사와 그런 마법사를 상대하는 기사.
반드시 보셔야 할 <블랙 크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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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 작품은 묘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놀랍도록 재밌는데, 2010년 초에 연재가 끊겼었습니다.
그런데 새해 선물일까요?
2011년에 들어서 세 작품 모두 새롭게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위의 작품들에 대해서 모르셨던 분들,
연중으로 생각하여 안타까우셨던 분들,
<폭풍의 대지>, <플루토>, <블랙 크리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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