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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으으크 님의 서재입니다.

몰락한 귀족으로 살아남는 방법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완결

류으으으크
작품등록일 :
2023.06.15 11:20
최근연재일 :
2024.02.02 20:00
연재수 :
2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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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371,797

작성
23.09.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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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새로운 무구"

DUMMY

분명 몇분 전까지만 해도 불에 타 죽는 꿈, 온몸이 칼에 난자당하는 꿈, 볼트가 머리에 박혀 죽는 꿈 등 하룻밤 악몽 사이에 진짜 여러 죽음을 경험했지만, 간밤의 지독한 악몽과는 달리 깨어난 내 몸은 생각보다 가벼웠다.


이렇게 말한다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몸도 가볍고 가뿐한 게 오히려 활력이 차오른 느낌이었다.


몸을 일으킨 나는 방안에서 가볍게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간단히 스트레칭 후에 씻고 나와 그간 밀려있던 업무들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프레드릭이 잘 처리해주고 있다곤 해도 여전히 내가 직접 확인하고 처리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였기에 내 집무실에 잔뜩 쌓여있는 미결 서류들의 탑을 보고는 한숨부터 나왔지만, 자리에 앉아 서둘러 처리를 시작했다.


“오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치신 분은 없습니까?”

“마중 나와주신 병사분들 덕분에요. 감사합니다.”


내가 영지로 복귀한 지 삼 일째 되던 날 드네인이 이끌었던 노인들과 여인들 그리고 아이들이 영지에 도착했다. 나는 바로 나가 그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알프가 산채 병력의 훈련을 확실하게 잘했었는지 다들 긴 여정에 피곤해 보이긴 했어도 누군가 다치거나 그래 보이진 않았다.


그렇게 그들을 데리고 그들에게 내어준 주거지역을 안내하자 벌써 제대로 된 집들이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들은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뒤, 건설을 지원하던 사람들, 나와 함께 미끼 역할을 했던 장정들이 점심 휴식을 취하러 돌아와 가족들과 재회하며 반가움을 나눴다.


비록, 전부 돌아오진 못했기에 모든 사람이 반가움의 해후 나누진 못했다. 가족들과의 재회를 기다렸던 몇몇 가족들은 슬픔에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미안합니다. 남편분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남편분은 가족들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셨고, 다른 전우를 지키다 돌아가셨습니다. 남편분의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그런 유족들에게 한명 한명 다가가 위로와 희생된 그들을 향해 진심 어린 위로와 경의를 표했다.


생에 단 한 번 무기를 잡아본 적도 없고, 남을 해쳐 본 적도 없었을 그들이 그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옆의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싸웠을 그들이 진심으로 대단하다 느꼈다.


그렇게 이주민들의 상봉을 마치고 나는 이주민들과 유족들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해주겠다 약속하며 저택으로 돌아왔다.


저택으로 돌아오니 내 집무실 문 앞에 한 사람(?)이 마치 똥 마려운 강아지 마냥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어딜 갔다 이제 와!!!!”

“로날프? 무슨일 있어요?”


내 집무실 문 앞을 서성이던 사람(?)은 로날프였다. 집무실 문 앞을 서성이던 로날프는 나를 보자마자 저택이 터져나갈 만한 목소리로 고래고래 고함을 쳤다.


로날프가 저리 고함치며 성내는 일이야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혹시나 야장들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 로날프에게 무슨 일 있느냐 물었다.


“무구 완성됬단 얘기 못 들었어?! 내가 준비되는 대로 [빨리] 오라고 했잖아!!”

“아아, 그거야 알고는 있는데 일이 너무 바빠서 그랬어요.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일하고 있다고요...”


“누군 시간이 남아도는 줄 알아?! 어여 빨리 와!!”


로날프는 왜 무구가 완료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오지 않느냐며 나를 나무랐다. 나는 이것저것 생각할 거리가 많아 무구가 만들어졌단 이야기를 까먹고 있었지만, 실제로 살인적인 업무량을 소화하고 있기에 핑계를 대며 앓는 소리를 했다.


로날프도 내가 과도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걸 알아서일까? 원래 같았으면 한참을 더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을 로날프도 변명이 통했는지 조금은 누그러진 목소리로 자신도 바쁘다며 내 손목을 잡아채 대장간으로 이끌었다.


영지 내 대부분의 주요시설이 내 저택 인근에 있는 것에 비하면 로날프의 대장간은 영지 내 상업지구에 자리 잡고 있었다.


실제로 대장간에서 로날프가 야장들을 가르쳐 만들어 내는 것은 병기들보다는 서민들이 사용할 집기류 들이 훨씬 많았기 때문이다.


로날프는 야장들을 마지못해 가르치며 야장들에 배움의 비용이라며 그들이 만든 생활용 집기들을 서민들에게 거의 원재룟값만 받고 팔고 있었다. 처음에는 야장들 사이에서 불만의 소리가 나왔었다 했다.


어느 날 로날프가 야장들을 모아놓고 대충 두들겨 낫을 한 자루 만들어 내가 대충 만든 것보다 못 만든 걸 돈을 받고 판다는 머저리가 또 있냐며 다그쳤고, 쓰레기를 팔면서 재룟값이라도 받는 걸 다행으로 알라 말했다 한다.


당연히 자존심 상한 야장들이 로날프에게 뭐라 하려는 순간 ‘그러니까 배워라 머저리들아, 기술이라곤 쥐뿔도 없으면서 돈부터 벌려 하지 말고 가르쳐 줄 때 배워.’ 라는 말 이후로 야장들은 입을 싹 닫고 열심히 배우고 있다 했다. 실제로 그날 이후 배우는 야장들도 가르치는 로날프도 열심히 하여 수준이 꽤 올라갔다 했다.


‘땅!, 땅!, 땅!, 땅!’


그렇게 로날프의 손에 이끌려 그의 대장간에 들어오니 후끈한 열기가 느껴졌다. 한참을 이동해 왔는데도 내가 또 어디 갈까 내 팔목을 힘줘서 잡고 이끄는 로날프를 보고 가볍게 웃었다. 이런 때보면 참 순수한 양반이란 생각이 들었다.


“어머, 드디어 오셨네! 혼자만 바쁘신 영주님. 하도 오지 않으시길래 마탑으로 돌아갈까 했는데.”

“미안해요 소니아, 일이 너무 바빴어요.”


“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하는 거예요? 저도 바쁜 여자랍니다?”


대장간을 지나 안쪽에 위치한 로날프와 소니아의 공방 뒤편으로 오자 후끈한 열기가 가시며 넓은 공터가 나타났다. 아마 새로운 무구나 야금술 및 시험적인 장비들의 테스트를 위해 만든 공간 같아 보였다.


공터에 들어서니 한쪽 벤치에 앉아있던 소니아가 나를 발견하곤 가볍게 째려보며 늦게 온 것에 대해 추궁했다.


나는 변명을 한답시고 바빠서 그랬다고 했지만, 남자와 여자는 다른지 소니아는 로날프처럼 쉽게 넘어가지 않아 한참을 미안한 기색을 비치자 그제야 조금 화가 누그러진 듯해 보였다.


“여기 안 바쁜 사람 없으니까 용건만 하지. 이거 받게”


‘척’


그렇게 로날프도 소니아의 기분이 어느 정도 풀어진 것이 보이자 말을 이었다. 그리곤 내게 길쭉한 상자를 하나 건넸다. 상자는 적당한 무게감을 지니고 있기에 살짝 흔들어 보았지만, 내부에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이게 뭐죠?”

“지금껏 뭘 들었어! 장난치지 말고 열어나 보고 말해라!”


상자에 든 것이 무엇인지 모를 리가 없지만 나는 로날프에게 장난삼아 모르는 척 물었다. 뭐 본전도 찾지 못하고 호통만 들었지만 말이다. 나는 뒤쪽의 테이블에 상자를 올려놓고 조심스레 상자를 열어보았다.


열린 상자 안에는 내가 구상하여 그려주었던 것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무구가 들어있었다. 전체적인 길이는 1m 조금 못 되어 보였다.


개머리판 즉 지지대 부분과 몸체는 나무로, 총신으로 보이는 곳은 검은색 금속으로 되어있었고, 그 위쪽으로 로날프가 나에게 주었던 기계식 쇠뇌와 비슷한 장치가 부착되어 있었다.


여러 장치가 혼합되어 보였지만 어느 하나 어색한 부분이 없고, 전반적으로 잘 어우러져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제작된 무구였다.


“와, 이게 새로 개발한 무구에요?”

“그래, 도안이 너무 형편없어 참고만 했고 많은 부분에서 변형을 좀 했다.”


“하하하, 맞아요. 제가 그린 도안이랑 모습이 달라서 솔직히 좀 놀랐어요.”

“앞에 단검을 부착하게 하는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걸 휘두르는 사람이 영 미덥지 않아서 빼버렸다. 길이도 너무 길면 휴대도 불편하고 어차피 단검을 달아 휘둘러도 검보다 조금 긴 수준이면 의미 없을 거다.”


나는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른 모습의 무구를 보고 놀라 물었다. 근접에 대응하기 위해 구상했던 창검과 가드는 없었고 길이 또한 훨씬 짧았다.


로날프는 내 반응이 자신의 예상과 달라 당황했는지 머리를 긁으며 다가와 보기 드물게 친절한 목소리로 무구에 관해 설명을 해주기 시작했다.


애초에 내가 구상했던 것은 현대, 아니 그것보다 조금 이전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쓸법한 볼트액션 소총같이 적당한 길이에 날붙이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구상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길이 또한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로날프의 생각은 달랐다. 그가 생각하기에 내가 그린 도안은 비효율의 극치였다. 애초에 근거리와 원거리를 병합하는 무기 자체가 비교율이었다.


거기다 그것을 사용할 사용자의 신체 능력이 떨어져 근접전투를 기대하기 어려운데 굳이 근접전을 고려해 무기의 리스크를 늘릴 필요를 못 느꼈던 것이다.


하지만, 보조 공격 수단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에는 내 의견에 동감했다. 생각했던 것 과는 달리 탄환형 아티팩트의 화력이 너무 강해 연속사용이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로날프는 내가 쇠뇌를 잘 쓰고, 유용하게 사용했단 이야기를 떠올려 한가지 아이디어를 내었고 그것이 지금 완성된 프로토타입(?)의 무구였다.


원래의 1m가 훨씬 넘는 길이는 거의 삼 분의 이 수준인 1m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줄였다. 길면 무게가 무거워지고 휴대성이 떨어지고 정확도가 오르는 대신 속도와 조작 난이도가 대폭 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짧아진 길이만큼 날붙이를 결합한다는 것도 과감히 빼버렸다. 지금의 길이라면 끝에 날붙이를 달아봤자 투핸드 소드보다 짧다.


그렇게 되면 끝에만 날붙이를 단 무기이다 보니 경쟁력이 떨어졌다. 그렇게 날붙이 대신 들어온 것이 쇠뇌였다. 새로운 무구 위에 쇠뇌를 결합해 쇠뇌와 탄환 두 가지를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진 것이다.


솔직히 로날프에게 말은 안 했지만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로날프가 만든 지금의 무구가 훨씬 더 마음에 쏙 들었다. 애초에 마도 공학 총 위에 쇠뇌를 결합하는 것은 나로서는 생각도 못 했었기 때문이다.


“몸체는 철각 목이라 불리는 목재다. 진짜 어렵게 구한 재료야.”


로날프는 자식을 자랑하듯 어디에 어떤 재료가 쓰였는지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철각목이란 가공하기 전에는 보통의 나무보다 부드러운 나무다.


하지만, 몇단계의 복잡한 가공을 거치면 나무의 탄성을 유지한 채 강철에 버금가는 경도를 지닌 목재라고 한다. 정말 귀한 나무로 황족의 마차 제작에나 쓰일 만큼 비싼 재료라 했다.


거기에 총신은 흑철 이라 불리는 검은빛을 띠는 철로 실제로 본 이가 드물다는 마법적 기운을 완전히 차단해 준다는 환상의 금속이라 불리는 미스릴보다는 떨어지지만, 마법적 기운을 꽤 막아주는 효과를 지닌 이것 또한 비싼 재료라 소개했다.


뒤이어 기계식 쇠뇌 부분 또한 더 개량하여 위력은 높이고 카트리지의 구조를 단순화해서 10발의 볼트가 들어가던 카트리지 크기에 15발의 볼트가 들어가게끔 개량했다고 했다.


“그 꼬장꼬장한 늙은 집사 놈이 돈 아껴라, 재료 아껴라 얼마나 구박을 하던지 쳇.”

“고생하셨어요 검은 망치님.”


“자 그럼 이제 내 차례인가요?”


아까와는 다르게 내가 반응을 보이자 그제야 자랑스럽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을 마쳤다. 그리고 무구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말하기 시작했다.


상황은 뻔했을 것이다.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난쟁이족에게서도 대단한 경지에 있는 만큼 로날프는 값비싼 재료를 쏟아부어도 완벽한 무구를 만들고 싶었을 것이었다.


물론, 내가 자리를 비운 만큼 그 예산을 승인해 주는 것은 프레드릭이었다. 그리고 프레드릭은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다. 아마 귀에 딱지가 앉도록 잔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로날프에게 감사와 고생을 치하해 주었다. 그렇게 로날프와의 이야기를 마치자 소니아가 기다렸다는 듯이 이제 자신의 차례냐며 나섰다.


“소니아도 설명할 게 있나요?”

“인제 와서 무슨 소리람? 아직 아티팩트 설명은 시작도 안 했는데 너무한 거 아니에요? 자꾸 이러면 나 진짜 이거 가지고 그냥 마탑으로 돌아가요?”


“농담이었어요 소니아, 안 그래도 이 탄환들이 궁금했던 차였어요.”


나는 소니아에게 짓궂게 장난치며 말했고, 소니아도 화들짝 놀람을 연기하며 장난으로 대꾸했다. 그리고 소니아에게 상자에 들어있는 열 개의 탄환 모양 아티팩트의 설명을 부탁했다.


“우선 미리 사과할게요, 큰소리치며 여러 가지를 만들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실험하다 보석 몇 개 날려 먹었는데 어후... 집사 할아버지 잔소리에 귀에서 피 나는 줄 알았다니까요?”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프레드릭이 조금 고지식해서 그래요.”


이야기를 듣자 하니 소니아 또한 아티팩트를 제작하다 보석 몇 개를 부쉈고, 그로 인해 프레드릭의 잔소리를 한참 들었던 듯했다. 나는 둘을 따라다니며 잔소리했을 프레드릭의 모습이 상상되어 웃으며 소니아에게도 사과를 건넸다.


“괜찮아야 지난 일이니까요, 어쨌든 이거 만드는 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고 재료 또한 만만치 않게 들어가서 많이는 못 만들었어요.”


소니아 또한 웃으며 사과받았고 탄환형 아티팩트를 제작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재료와 작은 크기로 인해 섬세한 각인이 필요해 많이는 만들지 못했다 양해를 구하며 탄환 모양의 아티팩트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 CooKie -


그렇게 우리가 한창 신형 무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대륙의 어느 한 곳에선 조용히, 그리고 조심스레 사건이 벌어지고 있었다.


‘화륵’


‘스릉’


“누구냐!”

“호오, 나를 부른 게 너였군. 인간 힘을 원하는가?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모든 것을 불태울 힘을.”


어두운 방 안 온몸에 붕대를 두른 남자가 미동도 없이 얌전히 누워있었다. 그러던 때 갑작스레 방 한구석에서 화륵 소리와 함께 불꽃이 일었다.


붕대를 두른 남자는 재빠르게 옆에 놓인 검집에서 검을 뽑아 들어 겨누었고 검에 반사된 빛으로 인해 붕대를 두른 남자의 얼굴이 드러났다.


붕대를 두른 남자는 시력을 잃었는지 그의 눈은 빛을 잃고 하얀 흰자만이 보일 뿐이었다. 잠시 뒤 일렁이던 불꽃 속에서 목소리가 나오더니 남자에게 뿌리치기 힘든 제안을 건넸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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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51 [탈퇴계정]
    작성일
    23.09.02 20:05
    No. 1

    맹인검객이면 무조건 세계관 최강자일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류으으으크
    작성일
    23.09.02 21:25
    No. 2

    글쎄요 말을 아낄게오 ㅋㅋㅋ 이번화는 복선이 꽤 많은 화 입니다 ㅋㅋ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g9******..
    작성일
    23.09.04 19:17
    No. 3

    정주행중이긴 한데 불필요하게 상황을 두번씩 말하니까 가독성도 떨어지고 단순히 분량만 늘리려는 의도가 다분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류으으으크
    작성일
    23.09.04 19:21
    No. 4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글을 쓰다보니 이상한 습관이 들었나봐요...업로드전 수정을 거치면서 최대한 지워내고 편집 하는데도 아직도 그런부분이 조금 없잖아 있습니다...ㅠ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테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제 소설을 읽어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누구세여
    작성일
    23.09.05 12:42
    No. 5

    비하는... 버금가는 워때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류으으으크
    작성일
    23.09.05 12:58
    No. 6

    제 소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읽고 무슨 말씀이신지 한참 고민했지뭐에요 ㅋㅋㅋ 말씀해 주신것처럼 아무래도 더 익숙하고 많이 쓰이는 표현인 버금가는 으로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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