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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령서

삼국지 - 패왕지략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퓨전

유료 완결

태사령
작품등록일 :
2018.09.19 23:50
최근연재일 :
2019.05.10 18:05
연재수 :
201 회
조회수 :
689,004
추천수 :
21,525
글자수 :
1,18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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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 패왕지략

4. 남귤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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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18.09.21 00:30
조회
15,636
추천
346
글자
12쪽


작가의말

‘두부’라는 단어가 최초로 등장한건 10세기 초 청이록, 회남왕이 발명했다는 두부를 암시하는 듯한 음식이 언급되는 것은 6세기 송습유록입니다. 

‘차’가 황제의 연회에 쓰였다는 최초의 기록(273년)이 바로 저 삼국지 오서 위요전(혹은 위소, 오나라의 역사를 쓴 사람)인데, 손호가 연회 때마다 술 일곱되를 강요했고 못 마시면 벌줬다는 그런 이야기... 

이미 손권때 시작되어 손호때 정점을 찍은 오나라 술강요 문화는 대체...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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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97 묘한인연
    작성일
    18.09.21 06:02
    No. 1

    둘러대기 쉬었다//쉬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a******..
    작성일
    18.09.21 07:12
    No. 2

    잘은 모르지만 콩한되를 갈면 두부 반모정도나 나올텐데 콩비지도 아니고 두부로 단백질 공급원으로 삼는건 배보다 배꼽이 커버린건 아닐지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18.10.03 11:43
    No. 3

    대하는 데
    대하는데

    ㄴ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18.10.03 12:31
    No. 4

    내는 데
    내는데

    ㄴ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18.10.03 12:34
    No. 5

    음? 예전에 알쓸신잡에서 전쟁으로 남자들이 끌려가자 여자들이 생계를 꾸리고자 바닷물로 두부를 만들어 팔았다고 했는데, 콩보다 부피가 더 커지지 않을까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18.10.03 14:04
    No. 6

    해안지역 ㄱㄱ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구호랑이
    작성일
    18.10.07 22:38
    No. 7

    잘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김국국
    작성일
    18.10.12 16:04
    No. 8

    되게 특이한 작품이네요. 하하 설명이 많은데도 이렇게 재미있다니.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46 Judi
    작성일
    18.10.15 21:48
    No. 9

    콩은 마법의 작물입니다. 단백질 공급원인 동시에 지력을 올려주니까요. 특히 밭농사할 때 휴작 안하고 계속 돌릴 수 있는 건 오로지 콩 때문이죠. 동아시아 인구가 유럽보다 훨씬 많았던 것도 그 영향이 크구요. 다만 두부는 상당히 고급 요리로 고려, 조선시대에도 어느정도 사는 사람들이 먹었습니다. 만들기 상당히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6 Judi
    작성일
    18.10.15 21:51
    No. 10

    그리고 차는 원래 더운 지방에서 생산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지리산 일대에서 주로 자랐고, 지금은 보성 차밭이 유명하죠. 북쪽 유목민들이 비타민 때문에 그토록 차를 원하는데 생산은 안되서 중국과 거리할 때 말을 주고 차를 받아가고 그랬었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도수부
    작성일
    18.10.21 13:21
    No. 11

    건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ECCS
    작성일
    18.11.06 10:47
    No. 12

    콩가는 과정이 힘들어서 두부가 비싸죠. 맷돌로 온종일 갈아봐야.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니꼬알
    작성일
    18.11.07 13:26
    No. 13

    보관도 힘든 두부를 무슨...이 시기에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8 무뇌드라군
    작성일
    18.11.08 10:47
    No. 14

    두부는 저 시대에 고급식품인거 같은데 특산품으로 좋지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8 기타선수
    작성일
    18.12.06 11:03
    No. 15

    워워 어렵네..어렵지만 어쨋든 차와 두부로 끝났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6 타이밍
    작성일
    18.12.18 17:26
    No. 16

    볼만한 글을 발견하여 좋아했드만...허접대기 글들의 공통점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구먼..ㅉ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0 ar******
    작성일
    18.12.22 14:48
    No. 17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9.05.09 00:18
    No. 18

    두부를 먹고 부로들이 감탄을 했다면서... 어떻게 주인공과 제갈근이 먹을 때가 최초라고 하십니까... 그럼 부로들은 나중에 주나요? 만든 사람도 만들면서 먹었을텐데... 유민들 유입되면 콩죽부터 줬다면서 앞뒤 안맞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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