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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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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손가는 중앙집권이 아닌 호족정치로 기틀을 잡은거부터가 패배확정이였음서로 소속이다르니 힘이 집결하지못했고 수비는 그렇게 잘했는대 공격은 약한것또한 그이유임 중앙집권이면 피해를입어도 이를 무시하며 북진이 가능하지만 북진은 호족입장에선 득은적은대 실이크니 전력으로싸우지 아니할터니 패배는 확정과다름없음 장료가 500기병으로 10만을 돌파한것도 같은이치인대 장료가진짜 괴물같은것도 있지만 10만이 돌파당했을때 본신의 안전보다 피해를 각오하고 포위했다면 장료 생포또는 사살이 가능했을지 모름 근대 그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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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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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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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제리를 도울 작정은 아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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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유료해도 따라가고싶네요 완결까지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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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시가까지 보게되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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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가를 듣다 민가를 들으니 삼국지의 실체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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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 죽여 놓고는
찔러 죽여놓고는

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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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부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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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제리에 투자하면 다말아먹을텐데... 직접 창업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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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족세력을 논하기 이전에 본시 동남세력이 중국을 통일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서쪽이 동쪽을 이기고, 북쪽이 남쪽을 이긴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거칠고 험한 자연에서 자란 이들이 그렇지 않은 세력을 상대로 군사적인 우위를 점해 이긴다는 말이죠. 이걸 깬 건 주원장 한 명 뿐인데, 그나마 그도 북쪽은 원나라가 자멸한 거고, 남쪽세력 중 서쪽의 진우량 상대로는 피똥싸면서 간신히 이겼고, 동쪽의 장사성은 가지고 놀듯 쉽게 이겼습니다.

북방의 태어나면서 부터 말타고 사냥하면서 논 애들의 전투력은 화약무기가 본격화되기 이전에는 절대적이예요. 고로 노숙으로 천통하는 건 무척이나 힘든 난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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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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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을 걷는셈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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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면 만원한장 기부한적없고 고아원 등 봉사활동 한번 한적 없는 놈들이 쥔공이랍시고 삼국지에서는 성인군자 코스프레.. 넘나 말도 안되는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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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노숙한테 현대인 스킨 박은 거라... 완전 현대인은 아니죠... 그리고 남조로 북조 여포짓한 유우나 진경지도 있죠.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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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릴 때로 몰린 -> 몰릴 대로 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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