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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후한 시대 내내 어려웠지만, 특히 동탁이 깽판치고, 그거 토벌한다고 관동제후들 나서서 또 난리 치면서 민생 경제는 그야말로 파탄에 이르죠. 딱 194~196년이 최악의 시절로 백성들이 서로 잡아먹고 먹힐 때입니다. 그나마 사정이 나았던 원소, 원술네도 궁핍함에 어쩔 줄을 몰랐다고 하고, 조조도 둔전제로 간신히 위기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었다고 하죠.....
맨 위에 곡물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위에 언급한 농업 생산이 극도로 부진한 것과 (전쟁으로 농지가 황폐화 되고, 메뚜기떼까지 설치고 다님) 동탁이 집권한 후 오수전을 남발해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동탁 때문에 실물 경제와 화폐 경제가 함께 무너져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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