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휴재
죄송합니다.
친구가 부사관 합격해서 축하해주느라.. 수요일 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 아. 그리고 최근 내용중 안델이 등장하는데, 안델은 초반, 하쉬와 리드가 한센 남작령을 나서 헤메던 중에 만난 인물입니다.
해당 내용이 루즈해질까 스킵해버려 실제 등장은 없습니다만 등장 예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원래 대주교의 증표로 영주를 만나는게 아니라, 안델이 포르텐 영지에서 우여곡절을 겪고 있자, 그 문제를 해결해주며 자연스레(?) 영주를 만나게 되는 식으로 진행하려 했습니다만, 루즈해질까봐 또 스킵했습니다..
안델이야말로 가장 불쌍한 등장인물인지도 모릅니다.
사실 여자로 할까도 생각했지만··· 보부상이면 여성보다는 남성이란 설정이 어울릴 것 같고 무엇보다 성별은 아무래도 상관없을것 같았습니다.
빈약한 소설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휴재 죄송합니다.
- 작가의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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