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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 님의 서재입니다.

먼치킨 아이돌 재벌, 911로 회귀하다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이령
작품등록일 :
2019.09.01 23:41
최근연재일 :
2019.10.31 19:53
연재수 :
6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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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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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3
글자수 :
495,095

작성
19.10.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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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글자
15쪽

답답한 사람이 우물 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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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MY

10월 4일 목요일.


아침 회의에서 쟁점이 된 것은 단연 자금문제였다.


애써 한국으로 들여온 122억 달러, 16조 8848억원까지 도로 미국에 넣어야할지도 모를 지경이 되었으니 이사들과 부장들의 불안과 우려, 걱정이 대단했다.


고근호 회계부장이 보고했다.


“대표님! 이미 122억 달러에서 8개 제약회사와 파크로젠 인수에 922억원을 사용했고, 연구소 신설에 평균 407억원씩 3663억원을 이 달 내로 지출해야 합니다. 또한 일본 2위의 엔터회사 챠니스 주식 20% 인수를 위해 8060억원을 지출했습니다.”


“일본에 있는 마 이사에게 부쳐주었나요?”

“3번에 걸쳐 송금 완료했습니다.”

“알았어요. 다른 자금들은요?”


“12개 백화점 전면개장에 평균 141억원씩, 총 1692억이 나갈 예정이고, SEC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용 시리즈물 제작비 35억, 애니메이션 제작비 21억을 이번 주 내로 결재해주어야 합니다. 거기에 기타 경상경비 105억, 이자비용 364억원도 지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네요. 전부 얼마죠?”

“합계가 1조 4862억원이나 됩니다.”


“오늘 환율이 얼마죠?”

“1374원입니다.”


“환율이 무섭게 내리네요?”

“증시가 오르면서 환율과 채권수익률이 같이 내리고 있습니다.”


“하긴 1400원대는 너무 높았죠. 어쨌든 달러로 환산하면 얼마죠?”

“10.82억 달러입니다.”


“그럼 모자라는 금액이?”


“어제 뉴욕증시가 오르면서 램니서치도 소폭 상승해 시가총액이 1655억 달러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51%의 주식을 사려면 844억 달러가 필요합니다. 현재 미국 증시에 들어가 있는 대표님의 선물과 MDS주식은 총 1057억 달러입니다. 따라서 최대인 60%를 대출받으면 634억 달러가 됩니다. 거기에 뉴브니지 캐피털에서 210억 달러가 들어오면 844억 달러가 되고요. 따라서 +- 완전 0상태가 됩니다.”


“결국 10.82억 달러가 더 있어야 당장 이번 달 자금수요를 충당할 수 있다는 말이네요?”


“예. 뿐만 아니라 곧 11월 자금집행계획도 세워야하는데, 다음 달부터는 인건비가 크게 늘어납니다.”


“백화점과 바이오·제약회사들 때문인가요?”


“예. 기존 직원들을 다 받아들이면 7천명이 넘습니다. 현재 저희 인원이 150명이니 단숨에 17배로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인건비만 162억이 나가야합니다.”


“그렇군요. 정 급하면 용강빌딩과 제 빌라를 담보로 대출받아서 쓰면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11일까지 기다리도록 합시다.”


“...그때면 어디서 돈이 나오겠습니까?”

“나를 믿고 기다리도록 하세요.”


재성은 사이비교주처럼 자신을 믿으라고 말했지만 무리한 투자에 이사들과 부장들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었다.


“시피은행 한국지점에서 연락온 것은 없나요?”

“아직... 저희가 찾아가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천현종 이사가 불안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닙니다. 끝까지 기다립니다. 우리는 결코 먼저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건 인내심 싸움이었다.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었다.


시피은행이 요구하는 이자율 9%를 줄 마음은 털끝만큼도 없었다.

미국 일반 대출금리인 6%를 반드시 쟁취할 필요가 있었다.


“뉴욕멜론은행에서는 260억 달러를 대출 받았을 뿐입니다. 그 중 122억 달러는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고, 138억 달러만 미국에 있습니다. 만약 시피은행이 대출을 해 주지 않는다면 자금이 더 경색될 수 있습니다.”


“정 안되면 JP모건이나 리먼 브라더스에 대출 받으면 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


“근대그룹은 어쩌고 있죠?”


“콜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해대음료와 빙글래를 각기 320억, 242억에 인수했고, 미국 벱시콜라에서 한국 내 제조·판권을 3744억원에, 코가콜라에서 한국 내 제조·판권을 6136억원에 인수했습니다.”


“그래요? 싸게 인수했네요?”


“예. 벱시와 코가를 합쳐 9880억원으로 1조가 안됩니다. 저희가 증자에 참여한 돈이 1조 6124억원이니 아직 5682억원이 남았습니다. 그 정도면 콜라 사업이 궤도에 오를 때까지 자금경색은 겪지 않을 것입니다.”


“다행이네요. 미국에 가 있는 주동수 총무이사와는 연락되었나요?”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에 전화 달라고 했습니다. 아마 곧 올 것입니다.”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비서실에서 인터폰이 와서 주동수 이사가 전화를 걸어왔다고 알려 주었다.


재성은 바로 전화를 받았다.


“주 이사님, 고생 많으시죠?”


“별말씀을요. 대표님! 지시하신 대로 3개 회사에 대한 조사를 끝냈고, 여러 언론사에 로비를 해서 램니서치에 대한 기사를 내도록 했습니다. 특히 뉴저지주의 경우에는 군소언론까지 모두 로비를 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오늘부터 뉴스가 나가나요?”

“네. 한국시간으로는 밤 11시부터 본격적인 뉴스가 나갑니다.”


“회사의 자산 대비 수익률에 중점을 맞추라고 했나요?”


“물론입니다. 대표님! 대체 이 회사 정체가 뭡니까? 아니 무슨 IT회사에 부동산이 이렇게 많습니까? 호텔, 골프장, 콘도, 놀이동산, 테마파크, 섬, 빌딩, 저택, 심지어 성도 있더군요. 저는 미국에 성이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하하! 그 회사가 원래 IT회사는 아니었어요. 1999년 하반기에 IT붐을 타고 반도체 장비업종에 뛰어든 것뿐이죠. 사실 그 전에는 부동산회사나 마찬가지였어요. 전전대 CEO가 어찌나 부동산을 좋아했든지 계속 사 모은 탓이에요. 부실회사의 자산을 헐값에 인수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죠.”


“그렇다니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IT업종으로 전환하면서 회사가 어수선해지고, 각 자산을 책임진 담당자들에 대한 통제력이 약해지면서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고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을 거에요. 이런 사실을 기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재해서 뉴스로 내게 하세요.”


“아?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원래 역사에서는 올해 12월에 터지는 문제였다.

자산 대비 수익률이 형편없었고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경우가 수두룩했다.


거기에 횡령, 배임이 일상화되어 반도체 장비 분야를 제외한 전 자산들이 부실화되고 있었다.


재성은 이런 문제를 빨리 터트려 주가를 다운시키고 시장에 주식이 쏟아져 나오게 할 생각이었다.


“제가 조사를 부탁한 업체들은 어떻게 되었죠?”


“네. 기본조사는 완료되었습니다. 우선 냄버스는 메모리 반도체 원천특허를 가진 업체로써, 특히 3개의 핵심특허를 바탕으로 거의 모든 메모리 반도체 회사에서 특허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영위할 경우 가장 골치 아픈 놈이 바로 냄버스였다.

그들의 핵심특허 3개가 2011~2012년 미국 특허청에서 무효화될 때까지 그야말로 메모리 회사들은 갑질이란 갑질은 다 당한다.


원래 역사에서는 1997년 6월부터 한성일렉트로닉스가 인수를 진행하다가 성사 직전에 IMF가 터지면서 무산되고 만다.

당시 한성 회장은 땅을 치고 통곡했다고 한다.


“핵심특허 무효소송은 시작했나요?”


“네. 작은 반도체 회사 텐클락을 움직여 소장을 내도록 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예비 심사가 시작됩니다. 소장의 내용이 뉴스로 나가자 어제 하루만 주가가 65.2%나 떨어졌습니다. 대표님은 대체 어떻게 이런 판례를 구하셨습니까? 이걸 본 미국 특허법 전문가들의 눈이 휘둥그래지던데요?”


미국에서는 판례도 법이다.

재성은 미국 특허청이 냄버스 특허를 무효화시키면서 인용했던 판례를 알려 주었다.


미국 특허청이 3개 핵심특허를 무효화하자 냄버스의 주가가 0을 기록했던 일이 다시 생길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럼 현재 시가총액은 얼마죠?”


“어제 대폭락 후 38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고도 38억 달러나 되요? 달랑 특허 3개 들고 있는 업체치고는 엄청난 시총이네요.”


“이런 업체가 몇 개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들을 특허괴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벌써 특허괴물이란 말이 나온 모양이었다.

앞으로 이들의 횡포는 더욱 심해진다.


재성은 이들 중 냄버스의 인수를 타겟 1순위로 잡고 있었다.

왜냐하면 소송은 아무리 빨라도 3년, 늦으면 10년도 걸릴 수 있기에 기다릴 여유가 없었다.


소송이 아니면 냄버스 특허에 저촉되지 않는 메모리 반도체 DDR4를 빨리 출시해야하는데 원래 역사에서는 2014년에나 나오는 놈이었다.


“AND는요?”


“이 회사는 상당히 탄탄합니다. 시총은 615억 달러고, CPU, 모바일프로세서, 서버, 주문형 반도체, 슈퍼컴퓨터 등에서 모두 2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1위와의 격차가 크지만 기술력은 크게 뒤지지 않고 만만치 않은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인수 가능성이 있겠어요?”


“이 회사의 주식은 대부분 월가의 대형은행들과 장기 투자 펀드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량업체라는 뜻이지요. 만약 인수하시겠다면 상당한 출혈이 불가피합니다.”


“그렇군요. 인첸 모바일 일렉트로닉스는요?”


“알아보니 말씀하신대로 기존방식과는 상당히 다른 터치스크린 기술을 개발했더군요. 특히 모바일 기기에 아주 적합한 기술입니다. 회사규모는 매우 작습니다. 상장도 하지 않은 상태라 직접 인수방식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비용은 2억 달러 내외면 충분합니다.”


애풀이 큰 소리를 떵떵 쳤던 것은 동작 특허라고 불렸던 모바일 기기에서의 터치스크린 특허와 ‘둥근 모서리’라는 말도 안되는 디자인 특허였다.


2011년에 개발된 동작 특허는 거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 적용되기 때문에 피해갈 방법이 없는 초강력 특허로 악명 높았다.


그로 인해 실제 특허 건수는 한성일렉트로닉스가 더 많았지만 오히려 눈물을 머금고 거액의 로열티를 내야했다.


이 동작 특허는 처음부터 애풀에서 개발한 것은 아니고 나중에 인첸이 망하자 그 특허만 사서 개발을 계속해 완성한 것이었다.


‘둥근 모서리’는 언제든 특허신청만 하면 되고, 동작 특허까지 재성이 움켜쥔다면 스티브 찹스도 꽤나 곤란할 터였다.


물론 앱 스토어 시스템도 강력한 특허지만 오래지 않아 회피기술들이 많이 개발되기에 큰 문제는 아니었다.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을 할 생각인 이상 이 세 업체는 필수적으로 잡아야하는 곳이었다.


재성은 원래 역사의 한성일렉트로닉스나 파이닉스처럼 개고생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수고하셨어요. 일단 램니서치의 실상을 파헤치는 일과 텐클락의 소송을 지원하면서 대기하고 계세요. 근대증권 뉴욕지점과는 이야기가 되었나요?”


“네. 신호만 떨어지면 여러 개의 역외펀드를 통해 동시 다발적으로 램니서치 주식을 사들일 예정입니다. 준비는 이미 끝났습니다. 참! 대표님!”


“예? 뭔가요?”


“MDS 필 케이츠 측에서 대표님을 한번 만나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왜죠?”


“IT업종의 향후 전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합니다.”

“....”


무슨 이런 두루뭉술한 이유가 다 있나?


“물론 그건 필 케이츠가 하는 말이고 제가 따로 알아보니 공동 창업자인 풀 핼런과 대표님이 연합할 경우 30%를 넘기 때문에 그걸 경계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 그렇네요. 필 케이츠의 지분은 얼마죠?”

“22.8%라고 합니다.”


3차 대박 이후 재성의 총자산은 896억 달러였다.

한국에서 현금화한 30억 달러를 제하면 866억 달러가 미국 금융시장에 투자되었고, 150억 달러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을 매수했다.


나머지 716억 달러로 MDS 주식을 샀는데 평균 매수가는 59.36달러였다.

미국 증시 재개장 이후 최저 52.11달러까지 내려갔지만 선물 유지증거금 등으로 쓰느라 뒤늦게 MDS 주식을 산 금액이 146억 달러나 되었기에, 평균 매수가가 59.36달러로 올라간 것이었다.


어쨌든 재성의 현재 MDS지분은 21.16%로 필 케이츠와는 간발의 차이였다.

공동 창업자인 풀 핼런의 지분도 10.68%나 되기에 혹시 두 사람이 연합하면 필 케이츠가 쫓겨날 수도 있는 일이었다.


그로서는 위협을 느낄만한 상황이었다.


“의외네요. 지분이 그것밖에 안되다니?”

“MDS를 세운 것이 1975년입니다. 아직 그만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지요.”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만나자고 하던가요?”

“본사에서 보자고 합니다.”


“나를 오란 말이네요?”

“그렇습니다.”


“아니 답답한 사람이 우물 파아야지, 제가 왜요? 이리 오라고 하세요.”

“...그, 그래도 될까요?”


“안될 건 또 뭐에요? 저 데뷔할 때까지 못 움직이는 거 아시잖아요?”

“알겠습니다. 그쪽에 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정도는 만나야할 사람이었다.

그에게 받아내야할 것들이 꽤 있었다.


아? 그러고 보니 곧 윈도우XP가 나온다.

이 윈도우XP는 2006년 하반기 윈도우 비스타가 나오기까지 정말 오랫동안 사용된다.


윈도95의 핵심 코드들을 버리고, 더욱 강력한 코드와 좀 더 실용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했으며 어플리케이션과 메모리 관리 기능을 향상시켰다.

운영체제 중에는 명작이라고 할 수 있었다.


반면 윈도우 비스타는 상당한 문제가 있었으며 사용률도 저조했다.

이런 문제점에도 비스타에 사용된 코드들은 향후 새로운 운영체제들의 밑바탕이 되기에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이미 윈도우XP는 글렀고 비스타의 코드들이라도 선점할 필요가 있었다.


재성의 머리 속에는 글로벌 IT업체들을 엿먹일 방법들이 가득했다.


예를 들어 MDS의 중흥을 이끌 사타 다델라를 자신이 먼저 데려와 버리면?

그래도 2014년 이후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하면서 MDS의 중흥이 이루어질까?


이걸 지켜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다.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주 이사의 보고를 통해 다른 이사들도 재성이 이미 램니서치의 주가를 끌어내리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조금은 안도하는 눈치였다.


다만 일부는 시피은행의 연락이 없다는 사실과 미국 증시가 강력한 상승세를 타고 있어 램니서치의 주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에 여전히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실 이들은 하나같이 빼어난 인재들이었다.


회귀한 재성과는 애초부터 사고의 폭에 큰 차이가 있기에, 미래를 훤히 알고 일을 진행하는 재성과는 원천적으로 비교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잠시 짬을 내어 간단한 지시만하고 마는 재성을 보좌해 회사를 문제없이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들의 능력을 말해주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다면 아이돌 생활은 불가능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작성자
    Lv.99 호오우
    작성일
    19.10.11 18:38
    No. 1

    제약회사외삼?
    차라리그돈...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12 00:58
    No. 2

    넵! 이재성 1의 어머니 췌장암 치료제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평가맘
    작성일
    19.10.11 19:02
    No. 3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12 00:58
    No. 4

    넵!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레고밟혔어
    작성일
    19.10.11 20:12
    No. 5

    제약 회사 사는거야 초반에 설명한 병을 치료할 약이 목적인거죠 뭐...
    그게 뭔지는 까먹었지만... 쩝..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19.10.11 20:18
    No. 6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12 00:58
    No. 7

    넵!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레고밟혔어
    작성일
    19.10.11 20:23
    No. 8

    중반까지 돈 관련으로 설명을 해주셨지만
    사실.... 딱 딱 딱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 난해하게 보입니다. 아마 지금까지의 자금 집행을 설명하시려고 하신것 같은데 문과라서 계산이 안 되는건지 아니면 원래 이해하기 힘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최근 3개의 글에 댓글로 말씀드린건 원색적인 비난? 태클? 그런게 아닙니다.. 아쉬워서 그래요. 잘 쓰시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고 그런데 응원하는 저 조차도 잘 이해가 안 되니까 아쉬워서 그럽니다.

    그리고 이런 말들에 상처받지 마시고 참고만 하세요.

    -응원하는 독자가-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12 00:59
    No. 9

    넵! 감사합니다.
    특히 어제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짜 문제가 그거였네요.
    너무 이것저것 많이 벌렸다는 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go******..
    작성일
    19.10.11 20:44
    No. 10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12 00:59
    No. 11

    넵!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유동닉ㅇㅇ
    작성일
    19.10.11 23:25
    No. 12

    글이 혼잡하다고 해야하나. 정리가 안된다고 해야하나.

    겉으로 쉽게보면 아이돌과 사업파트로 볼 수 있지만 저는 아이돌 연습생파트, 증시파트, 엔터파트. 이렇게 3개보고 있거든요. 거기에 이런저런 사업이 얹어지면서 하나로 융화되어 사업이라는 이름아래 있는게 아니라 그냥 마구잡이로 섞여서 이런 장르인것 같기도 하고 저런 장르인것 같기도 하고.

    까놓고 얘기해서 글이 난잡하고 지저분합니다.

    어느정도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12 00:59
    No. 13

    넵! 감사합니다. 전면 개장 때 반영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미친놈인가
    작성일
    19.10.19 09:06
    No. 14

    적당히 구매하고 데뷔나 하면 좋겠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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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빼앗다 +11 19.10.19 8,182 18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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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램니서치 장악 +14 19.10.14 8,882 208 25쪽
49 새끼손가락 걸고 한 약속 +10 19.10.13 9,017 226 16쪽
48 결별 +11 19.10.12 9,624 210 23쪽
» 답답한 사람이 우물 파야지 +14 19.10.11 9,504 216 15쪽
46 어디서 귀여운 척이야? +18 19.10.10 9,558 209 13쪽
45 그놈이 그놈 +11 19.10.09 9,815 223 13쪽
44 이재성 vs 윈스톤 +7 19.10.08 10,110 22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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