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력입니다.
며칠간 소식이 없어서 이상하게 여기셨을 독자님께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저번주에 조금 슬픈 일과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는 휴재를 선택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제가 쓴 글을 보며 다시 한 번 보았고, 제 글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내린 결정은 연제를 중단하고 새로운 글로 찾아 뵙는 것이 훨씬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 이렇게 공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 글을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취력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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