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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월검™ 님의 서재입니다.

전생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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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청월검™
작품등록일 :
2024.02.28 08:35
최근연재일 :
2024.03.26 01:00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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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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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8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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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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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DUMMY


아수라신공은 무호가 평소에도 연마해온 고급 무공으로, 그의 공격은 예리하고 빠르며 압도적인 힘을 지녔다. 이 무공을 통해 무호는 혈마와 서천왕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한편, 흡성대법은 상대의 내력을 자신에게 흡수하는 고도의 기술로, 무호는 이를 통해 혈마와 서천왕의 기운을 서서히 빼앗기 시작했다.












혈마와 서천왕은 이러한 강력한 공격 앞에서 방어에 급급하게 되었고, 그들의 내력은 점점 빠르게 소진되기 시작했다. 무호의 아수라신공과 흡성대법 앞에서 그들은 점점 힘을 잃어갔고, 제대로 된 반격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무호가 혈마와 서천왕이 서로 싸우느라 힘이 빠진 상태를 노려 공격한 것은 전술적으로 매우 현명한 결정이다. 그가 아수라신공과 흡성대법을 펼치면서, 두 강적은 무호의 강력한 공격 앞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몸 안의 기운을 빼앗기기 시작했다.


아수라신공은 극도로 강력한 공격 무공으로, 사용자에게 거의 무적에 가까운 전투 능력을 부여했다. 무호가 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그는 순식간에 전투의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혈마와 서천왕을 압도할 수 있었다.


흡성대법은 상대방의 내력이나 기운을 빼앗는 데 사용되는 고급 기술로, 상대를 약화시키면서 동시에 자신의 힘을 증가시켰다. 무호가 이 기술을 통해 혈마와 서천왕의 기운을 빼앗기 시작하자, 두 사람은 점점 더 방어가 힘들어지고, 결국에는 무호의 공격에 대항할 힘조차 잃게 됩니다.




무호가 전략적인 시기를 포착해 혈마와 서천왕에게 공격을 가하면서, 그의 아수라신공과 흡성대법이 전면에 드러났다. 서천왕과 혈마는 이미 싸움으로 인해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에서 무호의 갑작스러운 공격은 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무호의 아수라신공은 파괴적인 힘으로 그들을 압도했고, 흡성대법은 혈마와 서천왕이 그토록 의지하던 내공을 서서히 빼앗아 그들의 전투 능력을 크게 약화시켰다.


혈마와 서천왕은 무호의 예상치 못한 공격과 강력한 무공 앞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다. 무호의 흡성대법은 특히 치명적이었는데, 이 기술은 상대의 내공을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고급 무공으로, 상대방을 급격히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무호 자신의 힘도 동시에 증강시키는 이중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너희가 내게 도전한 것은 큰 실수였다. 지금부터는 너희의 기운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


혈마와 서천왕은 점점 약해지는 자신들을 느끼면서도 무호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무력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은 이제 겨우 자신들의 몸을 지탱할 뿐, 무호에게 적절한 반격을 가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다.


이 순간은 무호가 무림에서 얼마나 강력한 무공을 소유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그의 아수라신공과 흡성대법의 조합은 무림 내에서 그를 매우 위험한 존재로 만들며, 그의 실력과 전략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증명했다.



하지만 서천왕과 혈마는 숨겨둔 수가 있었다. 그들은 전력을 다해 무호의 흡성대법에 저항했다. 둘은 간신히 무호의 흡성대법에서 풀려났다.


하지만 둘다 심각한 내상을 입어야 했다.


무호는 그들을 보며 다시 흡성대법을 펼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자 서천왕과 혈마는 무호의 공격을 방어할려고 했다.


무호의 전략적인 기교와 뛰어난 무공 실력이 서천왕과 혈마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첫 번째 흡성대법의 공격으로 이미 큰 부상을 입은 서천왕과 혈마는 무호가 다시 같은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 예상하며, 이에 대비하려 했다. 하지만 무호는 상대의 예상을 뛰어넘는 교묘한 전략을 구사했다. 그가 사용한 것은 흡성대법이 아닌, 흡성소법이었다.


흡성소법은 마치 흡성대법처럼 상대의 내공을 흡수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실제로는 그저 흉내만 내는 기술로, 상대방을 혼란시키고 경계를 늦추게 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서천왕과 혈마가 흡성대법에 집중하며 그에 대응하려고 할 때, 무호는 이 기회를 이용해 천마삼장을 펼쳤다.


천마삼장은 천마신교의 강력한 무공 중 하나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서천왕과 혈마는 흡성대법을 대비하고 있던 중에 갑작스럽게 펼쳐진 천마삼장의 공격을 받고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나가 떨어졌다. 이들은 무호의 예상치 못한 무공 전환에 당해 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





서천왕과 혈마는 무호의 예상치 못한 전략과 무공의 전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천마삼장의 강력한 공격을 받고 나가 떨어졌다.


천마삼장은 무호의 강력한 공격 기술로, 방대한 기운을 적에게 집중시켜 일격에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흡성대법에 대응하려던 서천왕과 혈마는 무호의 예상치 못한 전환에 당황했고, 그들의 방어는 순식간에 무너졌다.


강력한 천마삼장의 일격을 받은 서천왕과 혈마는 거대한 충격파에 휩쓸려 나가 떨어졌다. 그들은 무호의 전략과 강력한 무공 앞에 무력함을 느꼈다.



“으윽...”


서천왕과 혈마가 부상으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무호는 흡성대법을 사용하여 혈마와 서천왕을 동시에 흡수하기 시작했다.


혈마와 서천왕은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무호의 강력한 흡성대법 앞에서는 소용이 없었다. 그들의 내공은 빠르게 무호에게 흡수되어갔다.


혈마와 서천왕은 무호의 흡성대법에 맞서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그들은 각자의 무공을 발휘하여 흡성대법의 영향을 최소화하려 했지만, 무호의 무공은 이미 그들의 능력을 뛰어넘는 수준에 이르렀다. 흡성대법의 힘 앞에서 그들의 저항은 점점 약해지고, 그들의 내공은 무호에게 빠르게 흡수되어 갔다.


"이런... 내가 이렇게 쉽게 당할 줄이야... 무호여, 너는 도대체 어떤 존재냐?"


"나의 모든 계획이... 이렇게 무너지다니... 무호, 너의 힘을 인정한다. 하지만 네가 이겼다 해도, 이것이 끝은 아니다."


무호는 그들의 저항을 느끼면서도 단호한 의지로 흡성대법을 계속 집중했습니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혈마와 서천왕을 패배시키는 것이 아니라, 중원 무림에 더 큰 평화와 안정을 가져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흡성대법이 완료되면서, 무호는 혈마와 서천왕의 내공을 흡수했다. 무호의 앞에는 두명의 목내이만 남은 상태였다. 그리고 다른 쪽에는 천강시가 파괴되어 있었다.


“잘가!”


무호는 마지막 인사를 했다. 그리고 손을 올리자 천마신교의 마인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와아!”


마인들이 환호를 지르자 서천왕과 혈마의 군대는 당황한채 서 있었고 무호는 그들을 향해 크게 외쳤다.


“항복해라! 항복하면 죽이지 않겠다.”


극마의 경지인 무호의 외침에 혈마와 서천왕의 군대는 항복을 하기 시작했다.


“좋아! 가자!”


무호는 그 기세를 몰아서 가까운 혈교를 공격했다.





무호는 혈마와 서천왕을 죽이고 그의 세력을 모두 접수하기로 결심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혈마와 서천왕의 세력을 모두 가질수 있었다.



--


서천왕이 무호에게 죽자 동천왕, 남천왕, 북천왕은 모여 회의를 열었다. 그들은 서천왕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분노를 표했다.


북천왕은 천마가 위험한 존재이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천마를 제거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천왕의 거대한 홀 안, 분위기는 긴장으로 가득 찼다. 북천왕은 자리에서 일어나, 참석한 모든 이에게 시선을 주며 말을 시작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천마라 불리는 존재가 이 세계를 위협하고 있지요. 이미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그의 손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천마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방 안에는 남은 사천왕들이 모여 있었다. 북천왕의 말에 일부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고, 일부는 아직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었다.


"우리 모두가 잘 알다시피, 천마는 매우 위험한 존재입니다. 그의 힘은 상상을 초월하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일 것입니다. 이런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북천왕은 잠시 말을 멈추고, 참석한 이들을 둘러보았다. 그의 눈빛은 간절함으로 가득 찼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단 하나, 협력뿐입니다. 우리 각자의 세력만으로는 천마를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그를 제거할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함께 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남천왕이 일어서서 북천왕에게 질문했다.


"그렇다면, 북천왕이여, 우리가 천마에 맞서 싸울 구체적인 계획이 있습니까?“


북천왕은 무겁게 말을 했다.


”전쟁을 해야 합니다. “


북천왕은 천마 무호와 인접해 있었기에 천마가 당장의 위협이였다.


남천왕의 음성은 차갑고 단호했다. 그의 말은 공기를 가르며 모인 이들의 귀에 선명하게 들렸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분명히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습니다. 나와 서천왕 간에 친분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의 죽음을 이유로 복수를 촉구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그의 말에 잠시 침묵이 흘렀다. 모두가 그의 다음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각자의 영역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천왕의 죽음은 분명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이 우리 모두를 전쟁으로 몰아넣을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복수를 위해 무기를 든다면, 그것은 오로지 더 많은 죽음과 파괴를 초래할 뿐입니다."


한 참석자가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하지만 남천왕이여, 서천왕을 살해한 자들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남천왕은 질문에 직접 답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더 넓은 관점에서 사태를 바라보았다.


"우리의 적은 바로 우리가 선택한 적입니다. 만약 우리가 복수와 증오에 휩싸여 서로를 적으로 돌리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우리 스스로를 파괴하는 길입니다. 서천왕의 살해자를 찾아내 정의를 구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더 큰 재앙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신중해야 합니다."



그의 말은 몇몇 이들에게는 너무나 이성적이고 차가운 판단처럼 들렸을지 모르지만, 남천왕은 자신의 영역과 백성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전쟁은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평화와 번영입니다. 서천왕의 죽음은 슬픈 일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더 많은 생명을 희생시키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남천왕의 말은 명료하고 간결했다. 그는 복수보다는 평화를, 전쟁보다는 대화를 택했다.




동천왕, 남천왕, 북천왕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천마를 죽이는 것은 지금 당장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천마의 행동을 더 지켜보고, 필요하면 그때 제거하기로 했다.


--


성승, 삼황 중 한 명이자 화경의 지도자,는 천마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화경의 고수들을 모아 긴급 회의를 주재했다. 그의 얼굴에는 천마에 의한 피해의 심각성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깊은 주름이 새겨져 있었다. 회의실은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모인 이들의 눈빛은 복잡한 감정으로 어지러웠다.


성승이 무거운 침묵을 깨고 말을 시작했다.


"화경과 극마의 고수들이 천마에 의해 쓰러졌습니다.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천마의 행동은 우리 모두에게 명백한 위협이며, 우리의 대응은 신속하고 결단력 있어야 합니다."


고수 중 한 명이 답했다.


"성승님, 천마의 힘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이미 그에게 쓰러졌습니다. 지금 당장 천산지약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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