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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월검™ 님의 서재입니다.

전생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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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청월검™
작품등록일 :
2024.02.28 08:35
최근연재일 :
2024.03.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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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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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DUMMY


무호가 강기를 형성하여 자유롭게 사용하는 능력은 그가 높은 수준의 내공과 무공 실력을 가진 무림 고수임을 의한니다. 강기는 내공을 바탕으로 한 무형의 에너지로, 이를 외부로 발산하거나 특정 형태로 조작하는 것은 깊은 수련과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한다. 무호가 이러한 강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체계적인 수련을 거쳤고, 여러 가지 상황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강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음을 나타냈다.


무호는 강기를 강력한 공격 기술로 사용하여 상대에게 물리적 또는 내적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이는 주먹이나 발, 혹은 무기와 결합되어 더욱 파괴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강기는 방어적인 용도로도 사용된다. 무호는 자신 주변에 강기의 방어막을 형성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막거나,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다.


무호는 강기를 사용하여 자신이나 타인의 부상을 치유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그의 내공이 생명력과 관련된 깊은 이해에 이르렀음을 의미합니다.


뛰어난 무인들은 강기를 이용하여 이동 속도를 극대화하거나, 짧은 거리를 순간 이동하는 것과 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천마사자중 한 명인 독마귀가 도착했다. 천마사자는 따로 움직였기에 앞서 두 명이 죽은 것을 독마귀는 알지 못했다. 그는 천마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조급히 무호를 찾아다녔다.


무호는 이제는 익숙하게 독마귀를 찾자 전투하기 위해 사람이 없는 곳으로 유인했다.


무호는 독마귀와 조우하자마자 그의 의도를 파악하고 긴장했다. 독마귀의 목적이 자신을 제거하고 천마의 후계자가 되기 위함임을 알게 된 무호는 신중하게 대응했다.


"너는 독마귀인가? 천마사자 중 한 명으로 들었다. 네가 나를 찾아온 목적을 알겠다. 하지만 우리의 대결은 무고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이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싸우자."


독마귀는 무호의 말에 비웃음을 지으며 동의했다.


"좋다, 무호. 네가 나를 피하는 줄 알았더니, 싸움을 피하려는 단순한 이유였군. 천마의 후계자 자리는 강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네가 얼마나 강한지, 내가 직접 확인해 주마."


두 사람은 사람이 없는 외진 곳으로 이동했고, 전투가 시작되었다. 독마귀는 마교의 기술 중에서도 특히 치명적인 독을 사용하는 데 능숙한 고수였다. 그의 공격은 예리하고 빠르며, 순식간에 적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


하지만 무호도 만만치 않았다. 혈검사와의 전투에서 얻은 경험과 내공, 그리고 환골탈태를 통해 얻은 새로운 능력으로 독마귀의 공격을 능숙하게 회피하고 대응했다.


전투가 치열해지면서 무호는 독마귀의 공격 패턴을 분석하고 그의 허점을 찾아냈다. 결정적인 순간, 무호는 독마귀의 방어를 뚫고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는 데 성공했다. 독마귀는 무호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놀라며 뒤로 물러섰다.


"독마귀여, 천마의 후계자가 되고자 하는 욕심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진정한 힘은 오로지 정의와 중원의 평화를 위해 사용될 때 그 가치를 발휘한다. 네가 지금껏 추구해 온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무호는 독마귀와의 대결을 앞두고, 그의 공격 과 독기를 분석하여 대비책을 마련했다. 독마귀의 독기는 일반적인 무공으로는 방어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호는 특별한 전략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둘은 대결을 위해 무호와 독마귀는 한적한 숲속에서 맞서게 되었다. 숲은 독마귀에게 유리한 환경이지만, 무호는 침착함을 잃지 않다.


"무호여, 네가 아무리 강하다 한들, 내 독기 앞에서는 속수무책일 것이다. 너를 이 숲의 흙으로 만들어 주마."


무호는 독마귀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응답했다. 그의 목소리는 침착하면서도 결연함이 느껴졌다.


"독마귀여, 네가 얼마나 강력한 독을 가졌는지 나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준비해왔다. 네 독기만큼이나 강력한 것이 바로 인간의 의지다. 네가 나를 시험하기 전에, 네 자신이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독마귀는 조롱하는 듯한 웃음을 지으며 다시금 대답했다.


"아, 인간의 의지라... 그런 것이 과연 나의 독을 이겨 낼 수 있을까? 너의 용기는 인정하지만 용기만으로는 부족해. 곧 너의 실수를 깨닫게 될 것이다."


무호는 이 말을 듣고도 단호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이미 독마귀의 기술을 분석했으며, 그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했다.


"실수는 네가 하고 있다, 독마귀. 나를 얕보는 것이야말로 네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다. 너의 독이 아무리 강해도, 나에게는 너를 이길 방법이 있다. 지금부터 그것을 보여주겠다."


그 순간, 무호는 빠르게 움직여 독마귀에게 접근했다. 독마귀는 당황하여 반격을 시도하지만 무호는 이미 독마귀의 공격 을 예측하고 있었다. 무호는 공격을 피하며 독마귀의 약점을 노리는 정확한 타격을 가했다.


독마귀가 손을 휘두르자, 숲속에 퍼져 있던 독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독기는 무호를 향해 서서히 다가오며, 그의 주변을 오염시켰다.


무호는 이를 예상하였다. 그는 미리 준비해온 특별한 호흡법을 사용하여 체내의 기를 순환시키며 독기의 침투를 막았다. 또한, 그는 빠른 속도로 움직여 독기가 집중된 지역을 피했다.


"독마귀, 네 독기를 피할 수 있다. 네가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네가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무호는 독마귀에게 접근하며, 그의 공격을 유도했다. 독마귀가 내뿜는 독기를 피하며, 무호는 가까운 거리에서 빠른 공격을 시도했다. 독마귀는 처음으로 당황하며, 방어에 집중했다.


대결이 치열해지면서, 무호는 독마귀의 독기를 이용한 환경 조작에 대한 대응 방법을 찾아냈다. 그는 주변의 자연 기를 이용하여 독기의 흐름을 방해하고, 독마귀를 공격할 기회를 만들었다.


결국, 무호는 독마귀의 방어를 뚫고 결정적인 한 방을 성공 시켰다. 독마귀는 무호의 순수한 무공 실력과 지혜 앞에 패배를 인정했다.


"네 독기는 강력하지만 모든 것을 이길 수는 없다. 진정한 무공의 힘은 신체와 정신,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에서 나온다."




승리의 순간, 무호는 독마귀 앞에 서서 잠시 고민했다. 독마귀의 강력한 독기와 마공은 분명 무호에게 큰 위협이었으나, 동시에 그 능력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앞으로의 여정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흡성대법은 사용자에게도 큰 위험을 안겨줄 수 있는 무공이였다.


"흡성대법은 위험한 기술이지만, 독마귀의 능력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더 많은 이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인가?"


결국 무호는 독마귀로부터 힘을 흡수하기로 결정했다. 흡성대법을 사용하며, 그는 독마귀의 내공과 독기를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이 과정은 무호에게 큰 육체적, 정신적 부담을 주지만, 그는 이를 견디며 능력을 완전히 흡수했다.


흡성대법을 사용한 후, 무호는 자신 내부에 새롭게 흡수된 힘과 기술을 느꼈다. 독마귀의 독기와 마공이 이제 그의 일부가 되었다. 이 새로운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책임감이 무호를 무겁게 했다.


"이 힘을 얻음으로써, 나는 더 큰 책임을 지게 되었다. 나의 길이 올바른 것인지, 내가 가진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항상 숙고해야 한다.“


무호는 아수라신공을 발휘해서 흡수한 기운을 다스렸다. 극마의 경지에 오른 무호는 아수라신공을 발휘하여 흡수한 기운을 완벽하게 다스렸다. 이 고도로 발달된 내공과 마공의 조화는 무호를 무림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고수로 만들었다. 아수라신공의 힘을 통해, 그는 자기 내면에서 일어난 거대한 에너지의 폭풍을 잠재우고, 새롭게 얻은 능력들을 조율하여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었다.


"아수라신공의 깊이는 끝이 없군. 이 신공을 통해 내가 흡수한 모든 기운을 조절하고, 나의 내공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 이제 나는 그 어떤 도전에도 당당히 맞설 준비되었다."


극마의 경지에 이른 무호는 더 이상 단순한 무인이 아니었다. 그의 능력은 마공과 무공을 넘어, 실체와 환상을 조작하고, 생명의 기운까지도 다룰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다.


아수라신공을 완성한 무호의 모습을 지켜보던 광마와 흑풍은 그의 경지에 깊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광마와 흑풍 모두 무림의 고수들이지만, 무호가 보여 준 능력과 그가 도달한 경지는 그들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수준이었다.


"교주님, 교주님이 이룬 경지는 정말 놀랍습니다. 아수라신공을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다니, 교주님은 정말 전대 천마의 진정한 후계자임에 틀림없습니다."


"저도 광마의 말에 동의합니다. 교주님, 교주님의 능력은 이제 무림의 어떤 고수들과도 견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주님의 싸움은 마치 신화 속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무호는 광마와 흑풍의 칭찬에 겸손하게 답했다.


"광마, 흑풍, 너희의 격려에 감사한다. 하지만 나 혼자의 힘만으로 이룬 것은 아니다. 전대 천마의 가르침과 너희와 같은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우리 모두의 목표는 같다. 중원의 평화와 안녕을 지키는 것. 앞으로도 함께 힘을 합쳐 그 목표를 이루자."


광마와 흑풍은 무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의 인망과 겸손함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세 사람의 고수가 서로를 인정하고 협력하기로 한 그 순간은, 중원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나타난 것은 마귀환자였다. 천마사자중 막내였던 마귀환자는 자신이 처음으로 이곳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다. 그는 다른 천마사자처럼 무호를 찾았다.


무호도 마귀환자가 자신을 찾자 바로 그를 찾아 나섰다.




마귀 환자는 환술에 능한 마공사로, 실체와 환상을 구분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여 상대를 혼란에 빠뜨린다. 그의 환술은 전투의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무호와 마귀환자의 대결은 무림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귀환자는 그의 강력한 환술로 상대를 교란시키고 전투의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반면, 무호는 그의 뛰어난 무공 실력과 전술적 사고로 수많은 도전을 극복해 온 강자였다. 이번 대결에서는 마귀환자의 환술과 무호의 무공 및 전략이 격돌하게 되었다.


“너 같은 정의로운 자가 나의 환술을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군. 이제 내 환술의 힘을 보여 주지.”


“네 환술이 아무리 강력하다 해도, 정의의 길을 걷는 자 앞에서는 무력할 것이다. 나는 네 환술을 꿰뚫고, 네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마귀환자는 손짓 한 번으로 실체와 환상이 뒤섞인 환경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전장은 순식간에 마귀환자의 환술에 의해 변화되며, 무호는 자신을 둘러싼 환상 속에서 진실을 찾아야만 했다.


“나의 환술 속에서 네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보자. 이 환상은 너를 혼란에 빠뜨리고, 너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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