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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엘리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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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오스타
작품등록일 :
2019.04.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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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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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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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시작되는 이야기2

DUMMY

시작되는 이야기2


'진정한 목표가 도대체 뭐야?'

【이 차원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만 하지?'

【이 차원에서 시작된 균열은 전 우주로 번져 나가게 됩니다. 그로 인해 벌어지게 될 사건들은 이 우주를 대혼란에 빠트리게 될 것입니다】

'왜! 내가 꼭 그래야만 하나? 이 우주에 나보다 월등한 존재들이 널리고 널렸을 텐데. 정 그렇다면 그분이 직접 나서도 되지 않나? 초월체라는 것들은 구경만 하는 것인가?'

【차원에 간섭할 수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원래 구성된 진리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 자. 규격 외적인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꼭 나여야만 가능한 것이니 네가 온 것이냐?'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행성만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전 우주로 나가는 거냐?'

【출발점이 이 행성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 행성에서 벌어진 일만 바로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현 상황에서 칠죄종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지?'

【그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차원에 생긴 틈을 이용해 게헤나의 악마들이 현실로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섭리가 무너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절대선들이 가만 있지 않을 거 아냐? 왜 나 따위에 미련을 두는 거지? 절대선이 나서면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일이 아니냐고? 내 아비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나도 그 능력을 물려받았을 것 아니냐? 원래 없던 능력이 생긴 건 아닐 거란 말이지. 이 우주에 나보다 나은 존재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지.'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존재인 것은 분명합니다】

'칠죄종이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면 왜 나를 방해하는 건데? 그냥 본신이 있는 곳을 가르쳐 주면 안 되나? 왜 일을 이렇게 복잡하게 만드는 건지 이해할 수 없어. 교차로 악마도 다 준비된 계획의 일부분이더구먼, 나를 천사들에게 노출 시키기 위해서 말이지.'

【메인 이벤트입니다. 꼭 거쳐야 할 역사의 한 줄기입니다. 때로는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실타래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면이 뜻하는 것이 무엇이지?'

【정보 열람 섹터 28395번 참조합니다. 가면을 만든 존재는 각기 다른 존재로 세 명 모두 모노스 테리움 소속의 고대신입니다. 가면에 관한 정보는 제가 설명하는 것보다 자료를 직접 읽어 보시는 것이 나을 겁니다】

'그래서 칠죄종이 그 가면을 찾기를 바라는 거군. 하면 그냥 그 가면을 내게 주면 되지 않나?'

【복합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들은 이익이 결부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직 그 이익이 정확하게 표면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이익의 가용성과 크기를 만드는 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그래, 즉 내가 쓸모 있는지 없는지 아직 판단이 안 된다. 그래서 지켜보는 거라 이 말이지?'

【그렇습니다. 이제 칠죄종뿐만 아니라 모노스 테리움에서도 관심을 보였으니 진정한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나란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졌지? 왜 아이의 모습으로 하우레스 라인 너머에 놓여 있었던 거지?'

【그것은 매우 중요한 이벤트 중의 하나입니다. 그 미래를 알면 당신의 존재가 현신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또 풀리게 되는 퍼즐의 한 조각이니 그 퍼즐을 손에 쥘 때까지는 모르는 것이 좋습니다】

'가면 이야기로 돌아가자. 가면은 루시퍼가 원하는 거지? 달리 말해 루시퍼는 모노스 테리움과 관계가 있는 거고?'

【그렇습니다. 메인 이벤트는 어느 차원과 공용이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앞으로 루시퍼는 모노스 테리움이 무엇을 벌리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당신을 이용하려 할 것입니다. 그는 칠죄종을 자극하여 당신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칠죄종은 이권이 걸려 있다는 확실한 소신이 없는 한 먼저 나서는 이가 없다는 소리지. 아. 그래도 먼저 찔러 보는 것이 파리 교단 바알이었고?'

【현재까지 진행된 역사를 보면 그렇습니다. 유럽에 먼저 상륙하지 않고 맘몬의 탑을 먼저 공략한 것은 칠죄종 중 바알에 어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사렛 예수의 DNA도 습득해야 했습니다. 다른 차원의 역사를 분석해 보면 바알이 관여하는 쪽이 가장 확률이 높았습니다】

'왜 너는 이런 이야기를 철저히 숨기고 있는 거지?'

【그 부분에 관한 이야기는 충분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제가 미래의 어떤 부분을 미리 이야기하면 즉 미래에 관여하면 차원 분기가 일어나는데 그것이 메인 이벤트로 가는 길을 벗어나게 되면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주 쉽게 말해 당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지워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역사의 흐름을 타는 것은 아주 위험한 외줄 타기와 다름없습니다】

'넌 나를 정확히 찾아왔어. 넌 3023년에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때 인간이 어떻게 나를 알고 너를 보내온 거지?'

【그것이 바로 미래를 알고자 하는 질문과 같은 것입니다. 그에 대한 답은 해 드릴 수 없습니다. 큰 역사의 흐름에 따라 당신이 관여하는 모든 것에 그 영향이 미치기 때문입니다】

'초월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봐.'

【전 우주 통틀어 가장 완벽한 생명체입니다. 불멸의 지성과 완벽한 신체를 가진 존재입니다. 전 우주 통틀어 가장 진보된 과학적 지식을 가진 존재이며 우주가 생겨난 이래 최초로 등장한 지능을 가진 몇 안 되는 종족 중 하나이며 그들은 멸족이 아닌 번영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렇게 뛰어나다면 그들이 이런 사건을 모를 리가 없지 않을까? 특히 이 지구라는 행성은 그들의 유배지와 같다고 하던데?'

【우주에는 수도 없이 많은 복수적 차원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차원 중에서 오류가 발생한 차원은 고치는 것보다 제거하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지금 이 차원의 지구에서 초월체의 지성이 모두 철수한 것도 그 때문이라고 판단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사들도 섣불리 이 차원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사들이 철수한 것이 초월체 때문이라고?'

【초월체 때문이라고만은 할 수 없지만, 그들이 관계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내가 앞으로 그들과 관계가 이루어지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래에 대해서는 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그 소리 자체가 초월체와 언젠가는 만난다는 이야기네. 언제인지는 알수 없겠지만···. 그럼 이거는 이야기해 줄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분도 초월체와 관련이 있나?'

【그렇습니다. 그 외에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해. 이 세상이 아니 이 우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감이 오네. 그래서 인간에게 그런 효율을 가미한 거군. 신체는 허약하게 만들었지만, 지성은 초월체를 담을 수 있도록 설계했어.'

【우주의 섭리에 직접 관여할 수 있는 존재는 초월체뿐입니다】

'루시퍼는 나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지금 네가 말하는 메인 이벤트는 대부분 루시퍼가 주관하고 있지?'

【현재는 그렇습니다. 루시퍼가 가장 큰 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시퍼가 나에게 관심을 가지면 칠죄종도 나를 보고 있겠군.'

【현재 당신은 모든 존재들의 중심에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는 핵심적인 질문을 해 보자. 서전 임펙트는 누가 일으킨 거야?'

【모노스 테리움입니다. 정확히는 얀 플로네스 이테리엘이며 올드원의 일원이자 별의 신으로 불리던 신입니다】

'지금까지는 게헤나 악마의 소행이라고 했잖아?'

【모노스 테리움은 게헤나에 있는 존재들입니다. 당시는 세부적인 구분을 할 필요가 없었기에 통칭하여 악마라고 표현한 것뿐입니다】

'하, 지금부터는 세부적인 브리핑을 해야 할 때란 거지. 넌 다른 차원의 미래를 경험하고 왔잖아. 그놈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는 말할 수 없지?'

【그렇습니다. 지금부터 그 난제를 풀기 위해 도전하셔야 합니다】

'난 정말 개 같은 팔자를 타고났군.'

【규격 외품입니다. 일곱의 외품 중에 가장 난도 높은 작품입니다】

'이번 코드 네임에 관한 건데 왜 발전 사항이 없는 거지? 기술도 그대로인데?'

【각 코드 네임 별로 해제되는 사항은 별개입니다. 코드 네임 모노스 테리움에 관한 정보는 정리하여 새롭게 생성된 카테고리 모노스 테리룸에 업로드 해 놓겠습니다】

'내 힘. 내 몸뚱이 너무 나약하지 않나? 그들이 내 존재가 방해된다면 당장이라도 없애 버리려고 할텐데?'

【그럴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존재 자체가 그들과 초월체를 비롯한 모두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사용해야 할 부품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아주 소중한 부품이죠. 당신 없이는 그것을 실현할 수 없습니다】

'뭔가 모호한 이야기군. 무엇을 실현하려는 거지? 내가 어떤 존재라는 거지?'

【지금은 규격 외품이라는 것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모노스 테리움이 마지막 네필림은 왜 데려간 거야? 넌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왜 나를 이곳에 데려왔지?'

【필연은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녀석은 시간을 제어하는 스킬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 기술이면 고위 악마나 초월체, 천사도 어느 정도 가능한 기술이 아니냐? 그리고 시간을 제어한다면 과거나 미래로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것 아냐? 그럼 역사를 입맛대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지 않나?'

【물론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뛰어넘을 수는 있지만 차원을 뛰어넘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과거로 이동하여 역사를 바꾸더라도 그 순간 차운 분기가 일어나 어느 차원의 역사가 바뀔지는 그도 모릅니다. 차원의 존재를 파악하고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신뿐입니다. 애초에 만들어졌을 때 그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실패할 확률이 99.99%였습니다. 성공 확률이 0.01%에 지나지 않을 확률이었습니다】

'지금 내 존재가 그 0.01%짜리란 말이냐? 환장하겠군.'

【당신은 사용하기에 따라 엄청난 무기가 될 수도 있고 또 상대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안겨 줄 수도 있습니다】

'차원을 제어하는 것이 그렇게 힘이 드나?'

【우주가 처음 탄생했을 때 만들어졌던 태초의 에너지 장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들의 최상에 존재하는 힘의 근원입니다】

'내가 어떻게 그 힘을 이용할 수 있는 거지?'

【최초 당신이 만들어지고 난 다음 당신은 눈은 심우주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단지 심우주를 살펴보기 위해 차원 에너지를 농축시켰고 그것이 공간의 구조를 왜곡시켰습니다. 또한 우주 공간을 겹치는 방법도 찾아냈습니다. 당신은 사물을 볼 때 차원을 형성하는 막을 통과한 빛으로 보는데 심지어 공간을 접어 그 거리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전 우주의 지적 생명체는 웜홀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강제로 공간을 왜곡시킨 거지만 문제는 원 홀 안의 시간도 왜곡된다는 것입니다. 웜홀 안에도 물질이 존재하지만, 신의 눈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시공간의 연속성에 의해 전기적 신호와 같은 구조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공간 브리지라고 하는데 어느 브리지든 그 브리지로 건너는 순간 그 시간대에 변환할 수 있지만 차원의 벽 때문에 더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 차원에 틈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무기가 바로 당신입니다】

'그들도 나를 무기라 취급하던데?'

【당신은 시공간과 함께 차원까지 이동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왜 미래를 알면 왜 위험해지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문제는 같은 차원 대의 과거로 돌아가 차원 분기 없이 같은 차원의 미래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지금 이 차원 대의 과거로 되돌아가서는 절대 안 됩니다. 잘못하면 당신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시공간처럼 변수가 많습니다. 그것을 엔트로피 변수라고 합니다. 악마나 천사나 초월체 중에서 시간대를 역행하는 능력을 갖춘 존재는 많습니다만 브리지를 건널 수 없는 이유가 일렉토닉 마그닉필드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악마도 천사도 심지어 신도 통과하지 못합니다】

'잠깐 일렉토닉 마그닉필드라면 네가 늘 이야기하는 차원 역장 에너지잖아? 그거 리엑티브 펄스 쉴드에 사용하는 에너지 아니야? 쉴드 주변의 공간을 왜곡시켜 에너지를 물리적 에너지로 변환하는 거잖아. 그 에너지는 우리 차원과 맞대고 있는 다차원으로부터 조금씩 차원 에너지를 분쇄하여 에너지 고갈을 일으키는 방식이라고 했잖아?'

【정확한 표현입니다. 차원 역장 에너지에 방해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존재. 온 우주에서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야! 내 존재는 나 스스로 만들었지? 그렇지? 네가 지금까지 나에 대해 말을 못 한 것은 내 탄생 자체가 일그러질까 봐 못한 거고?'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곳으로 가기 위한 미션이 시작되었다고 것뿐입니다】

'이제 네 말뜻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역사를 순리대로 따라가야 그에 맞는 역사적 사건이 개연성을 가지고 일어나는 거지? 네가 말한 메인 이벤트라느 것이 이걸 뜻하는 거였네. 그렇게 역사가 진행되어야 내 존재를 이 차원으로 가져올 수 있으니까. 대충 이해가 간다. 즉 나를 제어하고 통제하는 것은 바로 미래의 나 자신이었어.'

【물리적 힘으로 과거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엔트로피 변수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관섭을 가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을 지닌 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다른 존재가 같은 상황을 반복한다 해도 엔트로피 변수에 의해 100% 확률로 차원 분기가 일어나 그 순간 현 차원이 다른 차원으로 치환되어 버립니다. 그것이 그분일지라도 말입니다】

'이거 내가 가진 힘을 악용하면 우주를 질서를 무너뜨리겠는데?'

【그래서 절대선들이 당신을 없애고자 모든 차원에 존재하는 네필림을 모조리 소멸시켰습니다】

'바알이 왜 내 존재를 천사에게 까발린 거지?'

【악마는 이권이 먼저입니다. 그는 어떤 이권에 의해 당신을 노출 시켰습니다】

'네가 그걸 따라갔다는 것은 그 또한 역사의 흐름이겠지?'

【그렇습니다. 모노스 테리움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당신도 큰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솔직히 서브 미션은 그만두라고 권하고 싶지만, 그 선택 또한 당신이 만들어가는 역사입니다】

'제길 그럴 거 같으면 그냥 본신을 주지. 왜 감춰 두고 사람 애를 태우나?'

【악마도 두렵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힘을 찾는다면 게헤나를 멸망 시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마도 내가 누군지 어떤 힘을 가졌는지 말하지 않고 지켜만 보고 있는 거군. 루시퍼 그놈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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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자드키엘 +1 22.06.28 340 7 13쪽
820 놀라운 자 +1 22.06.27 316 7 13쪽
819 그레이 가디언즈 +1 22.06.24 313 8 14쪽
818 워싱턴 +4 22.06.23 322 8 14쪽
817 출발 전 +3 22.06.22 340 8 14쪽
816 다시 시 작된 현실 +1 22.06.21 319 7 14쪽
815 암미타 +3 22.06.20 334 7 14쪽
814 무해의 공간 +1 22.06.14 331 6 13쪽
813 수확장의 주인 +1 22.06.13 320 5 13쪽
812 계약? +1 22.06.02 333 8 14쪽
811 포식 +1 22.06.01 334 8 14쪽
810 영혼 그릇 +3 22.05.30 326 7 14쪽
809 사육장 +3 22.05.26 343 9 13쪽
808 정당한 이유 +1 22.05.25 317 7 14쪽
807 그래봤자지 +1 22.05.24 320 9 16쪽
806 다가오는 공포? +3 22.05.23 321 8 13쪽
805 오랜만에 +3 22.05.12 355 9 14쪽
804 기간테스 +2 22.05.10 336 7 15쪽
803 가자, 같이 가자고 +1 22.05.06 340 9 13쪽
802 좋은 거래란? +1 22.05.05 339 9 15쪽
801 계획대로 가는 게 가장 중요해 +1 22.05.04 385 9 14쪽
800 진정한 능력의 실체 +1 22.05.02 406 10 15쪽
799 시작되는 이야기3 +1 22.04.29 367 8 15쪽
» 시작되는 이야기2 +3 22.04.28 372 9 15쪽
797 시작되는 이야기 +3 22.04.27 366 10 14쪽
796 탈출 +1 22.04.26 359 9 15쪽
795 꼬마 이야기 +3 22.04.20 418 9 14쪽
794 돌돌 꼬여가는 세상 +1 22.04.19 361 10 15쪽
793 뭔가 모르지만 중요한 것 +4 22.04.18 384 9 15쪽
792 초대 +1 22.04.15 396 11 14쪽
791 완소 아이템 +1 22.04.14 382 12 15쪽
790 파충류의 아버지 +1 22.04.13 402 10 15쪽
789 정해진 데로 가는 거지? +1 22.04.12 415 12 14쪽
788 아페젯의 파편 +1 22.04.11 393 9 15쪽
787 전조 +1 22.04.06 400 12 14쪽
786 섹서스 +1 22.04.05 373 12 14쪽
785 열쇠를 찾아라 +1 22.04.01 408 11 14쪽
784 네메시스 +1 22.03.31 400 11 14쪽
783 부패 +1 22.03.23 406 12 14쪽
782 고도의 심리전 +1 22.03.16 398 13 14쪽
781 LA 헬 홀 +1 22.03.15 400 13 14쪽
780 다 같이 간다 +1 22.03.14 393 13 14쪽
779 헬 홀 입성 +1 22.03.04 429 15 14쪽
778 재미있는 인간 탐구 생활 +1 22.03.03 390 15 14쪽
777 척 지토 +1 22.03.02 392 15 14쪽
776 헬스 엔젤스 +1 22.03.01 406 15 14쪽
775 키워드 세오덤 +1 22.02.28 432 15 14쪽
774 놈의 정체는? +1 22.02.25 406 15 14쪽
773 첫 조우 +1 22.02.24 430 15 14쪽
772 뭔가 이상해? +1 22.02.23 419 15 14쪽
771 캘리포니아 +1 22.02.21 403 15 14쪽
770 행동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나? +3 22.02.18 416 14 13쪽
769 와일드 양키스 +1 22.02.16 401 15 14쪽
768 소문은 입과 귀를 통해 전해진다 +1 22.02.15 383 14 13쪽
767 시애틀로 +1 22.02.14 390 14 13쪽
766 믿음과 불신 사이 +1 22.02.11 390 13 13쪽
765 분위기를 반전시켜라 +1 22.02.10 378 15 14쪽
764 작은 악마의 난동 +1 22.02.09 393 15 14쪽
763 검은 석비 +1 22.02.08 394 15 13쪽
762 헬 홀은 던전인가? 아닌가? +2 22.01.28 431 14 14쪽
761 시애틀의 헬 홀 +1 22.01.27 390 14 14쪽
760 가르침에는 왕도가 없다 +3 22.01.26 412 15 13쪽
759 진심과 신념 +1 22.01.25 425 15 13쪽
758 훈련 +1 22.01.24 412 14 15쪽
757 시술 +1 22.01.21 408 15 14쪽
756 한계를 넘어라 +1 22.01.20 438 14 15쪽
755 전진과 동료애 +1 22.01.19 416 14 15쪽
754 정찰 +1 22.01.18 418 13 18쪽
753 깨우침을 주는 것은 기쁜 일이다 +1 22.01.14 413 13 13쪽
752 이 세상에 선이란 것이 존재하는가? +1 22.01.13 435 1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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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잘못된 진실 +1 22.01.11 437 1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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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여섯 번째 네필림 +2 21.12.14 435 15 13쪽
731 죠반니 브릴슨 +2 21.12.09 428 14 13쪽
730 아프리카의 네필림 +1 21.12.08 440 14 13쪽
729 아프리카로 +1 21.12.07 438 14 13쪽
728 복귀 +1 21.12.06 448 16 14쪽
727 뒤처리 +1 21.12.03 456 15 14쪽
726 그분의 DNA란 참으로···. +1 21.12.02 473 14 14쪽
725 능천사 vs 네필림 +1 21.12.01 443 14 15쪽
724 능천사 +3 21.11.30 459 14 13쪽
723 카스피엘 +1 21.11.29 443 1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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