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냥냥랜드

외사랑을위한로망스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로맨스

완결

개냥맨
작품등록일 :
2014.09.13 21:23
최근연재일 :
2015.05.18 10:03
연재수 :
100 회
조회수 :
22,385
추천수 :
235
글자수 :
25,917

작성
15.05.05 14:45
조회
282
추천
1
글자
1쪽

태양과달같은.

DUMMY

눈을 뜨면 너무 멀리 보입니다.

차창 가득 해는 저렇게.

온 세상은 빛으로 가득한데.

밤이 되어 뜨는 달 또한 온 세상 어둠을 빛으로 밝히는데.


사랑은 나에게 사랑은.

지쳐 쓰러지고 그러다 다시 일어나길 수십 번 수백 번 다시 일어나.

손을 뻗어 보지만 잡히지 않습니다.


그대는 그대는.

태양처럼 그렇게 나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달처럼 그렇게 너무 멀리 있습니다.

단 한 번도 뜻대로 되지 않던 나의 삶처럼.

그렇게 멀리.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외사랑을위한로망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00 슬픈 감정들(#1완결) 15.05.18 328 1 1쪽
99 예전엔 몰랐습니다. 15.05.12 303 2 1쪽
98 허무의비 15.05.11 162 1 1쪽
» 태양과달같은. 15.05.05 283 1 1쪽
96 아스팔트 인생 15.05.04 275 1 1쪽
95 사치스런 사랑 15.04.28 166 1 1쪽
94 봄비 15.04.27 271 1 1쪽
93 다시 처음으로 15.04.21 306 2 1쪽
92 기억상실 15.04.20 68 2 1쪽
91 나...너무.. 15.04.16 200 2 1쪽
90 자석 15.04.13 255 2 1쪽
89 잊어버리고 싶은 일상 15.04.10 75 2 1쪽
88 소인배같은 사랑 15.04.06 285 4 1쪽
87 공평한 세상 15.03.31 343 2 1쪽
86 실타래 15.03.30 200 1 1쪽
85 짐 두번째 이야기 15.03.24 181 3 1쪽
84 그대가 있기에.. 15.03.23 232 1 1쪽
83 룰렛 15.03.18 137 2 1쪽
82 개미같은 운명 15.03.16 167 2 1쪽
81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15.03.11 308 2 1쪽
80 언젠가는 15.03.10 318 3 1쪽
79 기억 15.03.09 159 3 1쪽
78 그대를 위한 외사랑 15.03.04 165 3 1쪽
77 여유 15.03.02 203 2 1쪽
76 혼자 외쳐 봅니다. 15.02.25 370 5 1쪽
75 세상은 +1 15.02.24 280 3 1쪽
74 현실 15.02.23 152 2 1쪽
73 비와그대 15.02.19 382 2 1쪽
72 욕심과집착 15.02.17 257 2 1쪽
71 15.02.16 314 2 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