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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랜드

외사랑을위한로망스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로맨스

완결

개냥맨
작품등록일 :
2014.09.13 21:23
최근연재일 :
2015.05.18 10:03
연재수 :
100 회
조회수 :
22,388
추천수 :
235
글자수 :
25,917

작성
15.02.19 15:32
조회
382
추천
2
글자
1쪽

비와그대

DUMMY

비가 그쳤습니다

며칠간 계속 되던 그런 ...그런 비가 그쳤습니다.


비는...비는...

검정색의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을 세차게 후려치듯 때렸다 그칩니다.

그리고 난 어느 날부터인가 그런 비가 내려도 이젠 우산을 씁니다.


그렇게 천천히 하나 하나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제 비를 맞기 싫어하듯 소중한 옛사랑도 옛 추억도 비와 함께 그렇게.

그래..그렇게..잊혀지고 변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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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을위한로망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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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슬픈 감정들(#1완결) 15.05.18 328 1 1쪽
99 예전엔 몰랐습니다. 15.05.12 303 2 1쪽
98 허무의비 15.05.11 162 1 1쪽
97 태양과달같은. 15.05.05 283 1 1쪽
96 아스팔트 인생 15.05.04 275 1 1쪽
95 사치스런 사랑 15.04.28 166 1 1쪽
94 봄비 15.04.27 271 1 1쪽
93 다시 처음으로 15.04.21 306 2 1쪽
92 기억상실 15.04.20 68 2 1쪽
91 나...너무.. 15.04.16 200 2 1쪽
90 자석 15.04.13 256 2 1쪽
89 잊어버리고 싶은 일상 15.04.10 75 2 1쪽
88 소인배같은 사랑 15.04.06 285 4 1쪽
87 공평한 세상 15.03.31 343 2 1쪽
86 실타래 15.03.30 200 1 1쪽
85 짐 두번째 이야기 15.03.24 182 3 1쪽
84 그대가 있기에.. 15.03.23 232 1 1쪽
83 룰렛 15.03.18 137 2 1쪽
82 개미같은 운명 15.03.16 167 2 1쪽
81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15.03.11 308 2 1쪽
80 언젠가는 15.03.10 318 3 1쪽
79 기억 15.03.09 159 3 1쪽
78 그대를 위한 외사랑 15.03.04 165 3 1쪽
77 여유 15.03.02 203 2 1쪽
76 혼자 외쳐 봅니다. 15.02.25 370 5 1쪽
75 세상은 +1 15.02.24 280 3 1쪽
74 현실 15.02.23 152 2 1쪽
» 비와그대 15.02.19 383 2 1쪽
72 욕심과집착 15.02.17 257 2 1쪽
71 15.02.16 314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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