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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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쳤습니다
며칠간 계속 되던 그런 ...그런 비가 그쳤습니다.
비는...비는...
검정색의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을 세차게 후려치듯 때렸다 그칩니다.
그리고 난 어느 날부터인가 그런 비가 내려도 이젠 우산을 씁니다.
그렇게 천천히 하나 하나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제 비를 맞기 싫어하듯 소중한 옛사랑도 옛 추억도 비와 함께 그렇게.
그래..그렇게..잊혀지고 변해갑니다
비가 그쳤습니다
며칠간 계속 되던 그런 ...그런 비가 그쳤습니다.
비는...비는...
검정색의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을 세차게 후려치듯 때렸다 그칩니다.
그리고 난 어느 날부터인가 그런 비가 내려도 이젠 우산을 씁니다.
그렇게 천천히 하나 하나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제 비를 맞기 싫어하듯 소중한 옛사랑도 옛 추억도 비와 함께 그렇게.
그래..그렇게..잊혀지고 변해갑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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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슬픈 감정들(#1완결) | 15.05.18 | 328 | 1 | 1쪽 |
99 | 예전엔 몰랐습니다. | 15.05.12 | 303 | 2 | 1쪽 |
98 | 허무의비 | 15.05.11 | 162 | 1 | 1쪽 |
97 | 태양과달같은. | 15.05.05 | 283 | 1 | 1쪽 |
96 | 아스팔트 인생 | 15.05.04 | 275 | 1 | 1쪽 |
95 | 사치스런 사랑 | 15.04.28 | 166 | 1 | 1쪽 |
94 | 봄비 | 15.04.27 | 271 | 1 | 1쪽 |
93 | 다시 처음으로 | 15.04.21 | 306 | 2 | 1쪽 |
92 | 기억상실 | 15.04.20 | 68 | 2 | 1쪽 |
91 | 나...너무.. | 15.04.16 | 200 | 2 | 1쪽 |
90 | 자석 | 15.04.13 | 256 | 2 | 1쪽 |
89 | 잊어버리고 싶은 일상 | 15.04.10 | 75 | 2 | 1쪽 |
88 | 소인배같은 사랑 | 15.04.06 | 285 | 4 | 1쪽 |
87 | 공평한 세상 | 15.03.31 | 343 | 2 | 1쪽 |
86 | 실타래 | 15.03.30 | 200 | 1 | 1쪽 |
85 | 짐 두번째 이야기 | 15.03.24 | 182 | 3 | 1쪽 |
84 | 그대가 있기에.. | 15.03.23 | 232 | 1 | 1쪽 |
83 | 룰렛 | 15.03.18 | 137 | 2 | 1쪽 |
82 | 개미같은 운명 | 15.03.16 | 167 | 2 | 1쪽 |
81 |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 15.03.11 | 308 | 2 | 1쪽 |
80 | 언젠가는 | 15.03.10 | 318 | 3 | 1쪽 |
79 | 기억 | 15.03.09 | 159 | 3 | 1쪽 |
78 | 그대를 위한 외사랑 | 15.03.04 | 165 | 3 | 1쪽 |
77 | 여유 | 15.03.02 | 203 | 2 | 1쪽 |
76 | 혼자 외쳐 봅니다. | 15.02.25 | 370 | 5 | 1쪽 |
75 | 세상은 +1 | 15.02.24 | 280 | 3 | 1쪽 |
74 | 현실 | 15.02.23 | 152 | 2 | 1쪽 |
» | 비와그대 | 15.02.19 | 383 | 2 | 1쪽 |
72 | 욕심과집착 | 15.02.17 | 257 | 2 | 1쪽 |
71 | 짐 | 15.02.16 | 314 | 2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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