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언제부터인가 혼자인 것이 슬퍼질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이 삶이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그대도 이것이 삶이라고 나에게 말을 합니다.
하지만 난 이별을 삶이라 생각해지 않습니다.
이별은 삶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운명이라 믿기 싫습니다.
그리고 이건 아니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과거에 나를 떠나간 사람들에게..
.현제에 나를 버리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리고.. 보이지 않은 마음의 어둠에서 잔재만 남아있는 그대라는 기억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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