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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랜드

외사랑을위한로망스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로맨스

완결

개냥맨
작품등록일 :
2014.09.13 21:23
최근연재일 :
2015.05.18 10:03
연재수 :
100 회
조회수 :
22,402
추천수 :
235
글자수 :
25,917

작성
15.03.16 15:45
조회
167
추천
2
글자
1쪽

개미같은 운명

DUMMY

언제나 운명과 난 친구가 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내가 운명에게 애원해도 운명은 저 저무는 해처럼 멀리 있고... 도리어 내가 운명을 멀리하면 할수록 운명은 길거리에 다니는 개미처럼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리 있게 하네요.


단가지를 꿈꾸며 단한가지를 생각하고 단한사람.

그대만을 기억 속으로나마 생각했을 뿐인데..

그것마저도 개미같은 운명은 나에게 사치라고 하네요.


오늘... 오늘도 난 그런 운명에게 애원하지만 운명은

여전히 길거리에 다니는 개미처럼

아무 말 없이 그저 그렇게 자기 갈길 만가네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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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슬픈 감정들(#1완결) 15.05.18 328 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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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기억상실 15.04.20 68 2 1쪽
91 나...너무.. 15.04.16 201 2 1쪽
90 자석 15.04.13 256 2 1쪽
89 잊어버리고 싶은 일상 15.04.10 76 2 1쪽
88 소인배같은 사랑 15.04.06 285 4 1쪽
87 공평한 세상 15.03.31 344 2 1쪽
86 실타래 15.03.30 201 1 1쪽
85 짐 두번째 이야기 15.03.24 182 3 1쪽
84 그대가 있기에.. 15.03.23 233 1 1쪽
83 룰렛 15.03.18 138 2 1쪽
» 개미같은 운명 15.03.16 168 2 1쪽
81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15.03.11 308 2 1쪽
80 언젠가는 15.03.10 318 3 1쪽
79 기억 15.03.09 160 3 1쪽
78 그대를 위한 외사랑 15.03.04 166 3 1쪽
77 여유 15.03.02 203 2 1쪽
76 혼자 외쳐 봅니다. 15.02.25 370 5 1쪽
75 세상은 +1 15.02.24 280 3 1쪽
74 현실 15.02.23 152 2 1쪽
73 비와그대 15.02.19 383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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