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있기에..
언제나 고통은 긴장이 풀린 후에야 그 아픔을 느끼게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나에겐 ...언제나 그렇듯 나에겐 ..
반복되는 되풀이 되는 나의 삶 중에서 ..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를 비웃어도 생각해야 하는 일..
하지만.. 버림받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사람 마져 나를 다시 버려도.. 생각해야 하는 일..
그것을 위해 나는 생각해야 합니다. 나는 기억합니다.
나는 그것마저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할수록 나도 꿈도 꾸지 않았던 행복을 찾게 됩니다.
거짓 삶을 살아가는 나일찌라도... 그것이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
패 건전지 같은 삶일지라도..
이기적인 소원을 꿈꿀 기회가 주어진다면 꿈꾸고 싶어집니다.
나에겐 그대가 있기에..외사랑 일지라도 이 모든것을 나에게 꿈꾸게 해준 그대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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