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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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알 수 없는 그리움이 느껴질 때
무언가 알 수 없는 외로움을 느껴질 때
무언가 정령 고독을 느껴질 때
갈 길을 잃고 언제나 되풀이 되는 인생 속으로 헤매고 있을 때
항상 저는 풀리지 않는 매듭을 풀려 애를 써 왔습니다. 그렇게 그 실타래를 풀려 애를 쓰는 가운데서 이 모든 의도들을 생각합니다.
풀어도 풀어도 풀리지 않는 엉겨 붙은 삶의 행로 속에서..
그대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풀려고 했던 나의 의도와 사랑은 그대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언제나 꼬이려고만 했던 그대의 삶과 사랑은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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