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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천상비]게임의 불패신화! 전통 무협 MMORPG 천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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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는 곳 - 인더북 -

작품명 : 천상비(天上碑) 1권

작가명 :  정문

출간일 : 2008년 2월 5일

(작가 약력)

정문 靖雯

호는 와우(臥牛).

17세에 학교에서 낮잠을 자던 중 크게 깨달아 북한산 현무파(顯鵡把)에 귀의,

6년간의 참선과 2년간의 고행을 마치고, 고산진인(睾産搢蚓)의 뒤를 이어 도관의 37대 적통을 이어받음.

현재 삼각산에 있는 벽산관 기거.

(작품 소개)

무협 온라인 게임의 불패신화! 전통 무협 MMORPG 천상비

현존하는 최고의 무협 온라인 게임으로 손꼽히는 천상비가 이제는

무협 소설계를 평정하기 위한 진검 승부를 걸었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등 3개국에서 수년간 서비스 중인 게임 천상비는

동양적인 그래픽, 다양한 퀘스트와 쉬운 인터페이스를 내세우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중원무림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와 캐릭터 간의 대립,

그 밖의 다양한 경험들이 자신의 캐릭터 육성에 그대로 반영되어 천상비

고유의 시스템으로 마치 한 편의 무협 소설을 읽어나가듯 매 순간 무협 매니아의

오감을 자극하는 플레이가 펼쳐진다.

그리고 오늘, 무림 최고수 반열에 오르기 위한 그들의 이야기가 현실이 된다.

바로 이곳에서… http://www.1003b.com

때는 원나라 말.

연이은 천재지변과 백련교의 등장으로 바야흐로 격동의 시대가 도래한다.

이와 상관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평범하게 살아가던 백마반점의 점소이 신호칠 또한 신부를 빼앗기며 소용돌이의 중심으로 뛰어드는데…….

호칠은 무릎이 꺾이며 길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사람들이 모여드는지 발들이 보였다.

짚신, 혁피화(革皮靴), 비단신.

‘한 짝씩 안 다니고 꼭 쌍쌍으로 붙어 다니는구만. 누구는 색시 뺏기고 요 모양 요 꼴인데. 내 신세는 신발보다 못하다는 건가?’

천하제일인의 꿈도, 반원의 이상도 가지지 않은 평범한(?) 청년의 무림 종횡기!!

(목    차)

제1장 인연(因緣)

제2장 짚신도 함께하건만[況且草鞋恒同]

제3장 수라발도(修羅拔刀)

제4장 일원상만월도(一圓相滿月圖)

제5장 하늘은 사람을 돕지 않는다[天不佑人]

제6장 전화위복(轉禍爲福)

(본문중에서)

때는 원나라 말기.

1328년 태정제(泰定帝)가 상도(上都)에서 급작스럽게 사망하면서부터 시작된 제위 계승을 둘러싼 혼란은 사 년 사이 네명의 황제가 바뀌고,

원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토곤 테무르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면서 마침내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오랜 내란은 민정(民情)을 피폐하게 만들었고, 민초의 삶이 힘들어질수록 황실에 대한 원성은 높아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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