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청어람 님의 서재입니다.

전체 글


[일반] [드림 임팩트] 상상 속에서나 존재해 왔던 힘!

Attached Image

Attached Image

즐거움이 있는 곳 - 인더북 -

도 서 명 : 드림 임팩트(Dream impact) 3권

작 가 명 : 장천

출 간 일 : 2008년 2월 4일

(작가 약력)

장천

나이를 자유자재로 늘렸다 줄이는 빠른 79년 서울 태생의 아직은! 20대로

아직도 아이들에게 아저씨 소리보다는 형 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아저씨 예비생.

취미는 소설 읽기, 망상하기, 컴퓨터와 바둑 두기.

취미가 모두 정적인 것이라 심각하게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고민 중.

(작품 소개)

극히 평범한 대학생 새내기 시현.

그런 그에게 찾아온 범상치 않은 악몽.

악몽은 시현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주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시현은 힘을 얻게 된다.

상상 속에서나 존재해 왔던 힘.

앞으로 다가올 찬란한 미래.

하지만 그 힘으로 인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결국 시현은 이계로 도피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현의 여행이 이제 시작된다.

(목    차)

Chapter 1. 베르데 자작가

Chapter 2. 불길한 꿈

Chapter 3. 대 전사 결투

Chapter 4. 마법진

Chapter 5. 또 다른 악몽

Chapter 6. 전쟁

Chapter 7. 마족

Chapter 8. 재회

Chapter 9. 시버브

Chapter 10. 귀환

(본문중에서)

베르데 자작가로 출발한지 3일, 시현 일행은 벌써 목적지에 도착하고 있었다.

원래 맥시멈 백작가에서 말을 타고 족히 열흘 이상은 가야 하는 거리지만,

맥시멈 백작가와 베르데 자작가 사이에 위치해 있는 휴거 산맥을 넘었기 때문에 3일 만에 베르데 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히야, 벌써 베르데 영지인가. 빠르네.”

3일간의 강행군으로 초췌해진 모습의 울프가 달리던 것을 멈추고 온몸을 뒤덮고 있는 먼지를 털어냈다.

“휴유, 3일 동안 정말 힘들었다.”

산 아래의 도시를 쳐다보는 시현의 몰골도 울프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험난하고 몬스터가 자주 출몰하는 휴거 산맥을 단 3일 만에 넘어왔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오늘은 여기서 쉬고 내일 일찍 베르데 자작가로 출발하면 점심시간 전에 도착할 수 있을 겁니다.”

프로기의 설명에 모두들 얼굴이 환해졌다.

지난 3일간 제대로 한번 씻지 못하고 단지 육포만으로 견뎌왔기에 따듯한 음식과 목욕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따끈따끈한 스프와 빵, 그리고 목욕물이 나를 부르는구나!”

시현 일행은 서둘러서 베르데 영지의 관문도시인 ‘이글윙’ 마을로 달려갔다.

베르데 영지는 휴거 산맥과 바다로 둘러싸여져 있어 안으로 들어오려면 관문도시인‘이글윙’을 거쳐야만 했다.

외부와 베르데 영지를 차단하는 성벽의 모형이 마치 독수리가 한 쌍의 날개를 펼친 모양과 비슷해 ‘이글윙’이라고 이름 지어진 도시,

베르데 영지의 관문도시인만큼 크고 번창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시였다.


댓글 4


댓글쓰기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1136 일반 | ……그녀는 내 형의 연인입니다.... 08-02-18
1135 일반 | [청조만리성] 굴욕의 삶은 싫다! *11 08-02-15
1134 일반 | 가문의 업보로 현판도 내걸지 못한 채 백 년을 살아야 했다! *3 08-02-15
1133 일반 | [가즈나이트]의 작가 이경영 최신작 『섀델 크로이츠』1, 2권 *13 08-02-14
1132 일반 | [풍운검협전]그 끝에 있는 것이 절망일지라도 이제는 멈출 수 없어! *7 08-02-14
1131 일반 | [마야]감동의 끝은 어디인가!! *4 08-02-13
1130 일반 | [안단테 칸타빌레 ]운명을 뛰어넘는 신과 인간의 사랑 이야기. *2 08-02-13
1129 일반 | [군신]불멸의 신화가 깨어난다. 살고 죽는 건 하늘의 뜻! *1 08-02-12
1128 일반 | [귀혼]과거로 되돌아간다! *4 08-02-11
1127 일반 | [독보군림] 세상에 군림하는 형제의 운명을 논하다! *4 08-02-11
1126 일반 | [천상비]게임의 불패신화! 전통 무협 MMORPG 천상비! *13 08-02-04
1125 일반 | [이미테이션]스스로가 가짜라면, 그 사람의 모든 것도 가짜인가? *1 08-02-04
1124 일반 | [칠대천마]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차라리 즐겨라! *7 08-02-01
1123 일반 | 권왕무적의 초우~~ *5 08-02-01
» 일반 | [드림 임팩트] 상상 속에서나 존재해 왔던 힘! *4 08-02-01
1121 일반 | [광풍의 전사] 어둠 속에서 복수의 검을 벼리며 ... *1 08-01-31
1120 일반 | [무적세가] 마도 시대의 재림(再臨)을 막아라! *2 08-01-31
1119 일반 | [혈야광무] 무림을 뒤덮은 어둠은 더욱 깊어져만 간다 *4 08-01-31
1118 일반 | [독보군림] 세상에 군림하는 형제의 운명을 논하다! *6 08-01-30
1117 일반 | [천사혈성] 강(强)한 자가 법(法)이다! *12 08-01-30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