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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무적세가] 마도 시대의 재림(再臨)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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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는 곳 - 인더북 -

작 품 명 : 무적세가 4권

저 자 명 : 김수겸

출 간 일 : 2008년 2월 2일

(작가 약력)

1976년생, 독신남.

무협을 사랑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며 살고 싶은 영원한 청년!

  

(작품 소개)

폭풍무적(暴風無敵) 절대투마(絶對鬪魔) 류한!

마도 시대(魔道時代)를 연 십만 마교 폭풍대주(暴風隊主)!

“이제부터 나의 이름은 남궁유한, 남궁세가의 소가주다!”

고금제일(古今第一), 천추무적(千秋無敵) 남궁세가!

“이제부터 천하는 남궁세가를 무적세가(無敵世家)라 경배할 것이다!”

천부경의 주술로 마도 시대에서 백 년 전 과거로 넘어온 남궁유한이 한 자루 청죽고검을 치켜들었다.

목표는 단 하나,

마도 시대의 재림(再臨)을 막는 것!

남궁유한이 천하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목   차)

1. 초월자

2. 영산표국

3. 화산 장문인

4. 두남자

5. 자하령주

6. 교주

(본문중에서)

세상천지 어느 곳에서도 바람은 분다.

자연의 검인 오대마검 중 폭풍마검은 그래서 언제 어느 때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그것이 마도시대 철혈투마 류한을 상징하는 검이 될 수 있었다.

남궁유한의 군자검에서 일순 바람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군자검을 중심으로 다루 안에 조금씩 불고 있던 바람이 남궁유한을 중심으로 한곳에 모였다.

흩어져 있는 바람은 약할지 몰라도 한곳에 집중된 바람은 그야말로 소형 폭풍이라 해도 모자람이 없는 법.

한없이 응축되고 있는 남궁유한의 폭풍마검은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폭풍마검. 좋구나……. 하나 오대마검 중 최고는 벽력우뢰검이지. 벽력우뢰검을 보지 못해 안타깝구나.”

비천신마 한평은 진정 아쉬운 듯한 어조로 말했다.

남궁유한 역시 그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했다.

“벽력우뢰검을 쓸 수 있었다면 천하의 교주라 한들 버텨내지 못했을 것이오.”

벽력과 우레가 치는 특별한 상황에서라면 벽력우뢰검은 능히 천하제일의 검이라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오대마검은 십만대산의 적들을 공격하는 검.

반면, 내 천마검법은 홀로 십만대산을 지배하는 검이다.

천마검법이 왜 십만대산을 지배할 수 있는지, 그 진정한 의미를 오늘 알게 될 것이다.”

비천신마 한평이 순간 엄청난 기세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꿀꺽!

남궁유한은 그 기세를 느끼더니 절로 마른침을 삼켰다.

‘진정으로 강하다.’

마도시대의 고금제일신마 교주를 상대한 이후, 이런 절대강자는 처음 상대하는 것이었다.

느껴지는 기운 하나하나를 맞상대하는 것만으로도 내장이다 진탕될 것만 같은 엄청난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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