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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바다 님의 서재입니다.

바다 이야기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가을의바다
작품등록일 :
2016.08.02 16:54
최근연재일 :
2016.09.27 19:30
연재수 :
39 회
조회수 :
4,648
추천수 :
2
글자수 :
16,974

작성
16.09.10 18:50
조회
109
추천
0
글자
1쪽

바다 이야기 28

DUMMY

그녀를 찾기위해 도시의 곳곳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럴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철저히 자신의 몸을 숨겨버렸다. 그러나 어딘가에 흔적을 남겼을지도 모른다고 그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도시 외곽으로 깊숙히 들어가 버렸다. 그녀는 육지사람들처럼 몸이 자유롭지 않은 상태다. 그녀의 등에는 항상 산소통을 지고 다녀야 했다. 잠들 때에도 산소통을 옆에 세워두고 한시간에 한번씩 잠에서 깨어 산소통을 바꾸고 다시 잠들어야 했다. 그것은 아주 귀찮은 일이다. 그러나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그녀가 도시에서 살아가려면 제일 먼저 적응해야 할 문제였다.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한 상태여서 그녀의 몸은 야위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정도는 얼마든지 견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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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바다 이야기 38(완결) 16.09.27 100 0 2쪽
38 바다 이야기 37 16.09.26 112 0 1쪽
37 바다 이야기 36 16.09.25 102 0 2쪽
36 바다 이야기 35 16.09.24 96 0 2쪽
35 바다 이야기 34 16.09.20 87 0 2쪽
34 바다 이야기 33 16.09.19 106 0 2쪽
33 바다 이야기 32 16.09.18 97 0 2쪽
32 바다 이야기 31 16.09.17 99 0 1쪽
31 바다 이야기 30 16.09.12 99 0 1쪽
30 바다 이야기 29 16.09.11 98 0 1쪽
» 바다 이야기 28 16.09.10 110 0 1쪽
28 바다 이야기 27 16.09.08 109 0 1쪽
27 바다 이야기 26 16.09.06 101 0 1쪽
26 바다 이야기 25 16.09.03 99 0 2쪽
25 바다 이야기 24 16.09.01 89 0 2쪽
24 바다 이야기 23 16.08.31 103 0 2쪽
23 바다 이야기 22 16.08.30 86 0 1쪽
22 바다 이야기 21 16.08.27 90 0 1쪽
21 바다 이야기 20 16.08.25 94 0 1쪽
20 바다 이야기 19 16.08.24 97 0 1쪽
19 바다 이야기 18 16.08.23 102 0 1쪽
18 바다 이야기 17 16.08.22 108 0 1쪽
17 바다 이야기 16 16.08.21 100 0 1쪽
16 바다 이야기 15 16.08.20 95 0 1쪽
15 바다 이야기 14 16.08.17 115 0 1쪽
14 바다 이야기 13 16.08.16 96 0 1쪽
13 바다 이야기 12 16.08.15 124 0 1쪽
12 바다 이야기 11 16.08.14 110 0 1쪽
11 바다 이야기 10 16.08.13 105 0 1쪽
10 바다 이야기 9 16.08.11 110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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