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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바다 님의 서재입니다.

바다 이야기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가을의바다
작품등록일 :
2016.08.02 16:54
최근연재일 :
2016.09.27 19:30
연재수 :
39 회
조회수 :
4,637
추천수 :
2
글자수 :
16,974

작성
16.08.11 18:26
조회
109
추천
0
글자
1쪽

바다 이야기 9

DUMMY

육지는 신기한 것들이 많은 곳이다. 바다사람들에게 육지는 항상 동경의 대상이 되곤 했다. 육지는 도시를 만드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마치 사막같은 공간에 만들어지는 도시의 풍경은 온통 건물을 만드느라 바쁘다. 육지사람들은 도시라는 공간에서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을거라 믿고 있었다. 육지는 바다보다 살기가 편할지도 모른다. 산소도 풍부하고 마른 땅을 밟으며 살아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굳이 필요한 것들을 찾아 다니지 않아도 되었다. 육지는 이제 나름대로의 공간을 분할하여 상가와 빌딩과 아파트와 공장지대를 이루며 살아갈 것이다. 도시는 생각보다 삭막하지 않았다. 사람들의 생활은 더 윤택해질지도 모른다. 육지는 사람들을 훨씬 자유롭게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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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바다 이야기 38(완결) 16.09.27 100 0 2쪽
38 바다 이야기 37 16.09.26 112 0 1쪽
37 바다 이야기 36 16.09.25 102 0 2쪽
36 바다 이야기 35 16.09.24 96 0 2쪽
35 바다 이야기 34 16.09.20 86 0 2쪽
34 바다 이야기 33 16.09.19 105 0 2쪽
33 바다 이야기 32 16.09.18 97 0 2쪽
32 바다 이야기 31 16.09.17 98 0 1쪽
31 바다 이야기 30 16.09.12 99 0 1쪽
30 바다 이야기 29 16.09.11 97 0 1쪽
29 바다 이야기 28 16.09.10 109 0 1쪽
28 바다 이야기 27 16.09.08 108 0 1쪽
27 바다 이야기 26 16.09.06 101 0 1쪽
26 바다 이야기 25 16.09.03 99 0 2쪽
25 바다 이야기 24 16.09.01 88 0 2쪽
24 바다 이야기 23 16.08.31 103 0 2쪽
23 바다 이야기 22 16.08.30 86 0 1쪽
22 바다 이야기 21 16.08.27 89 0 1쪽
21 바다 이야기 20 16.08.25 94 0 1쪽
20 바다 이야기 19 16.08.24 97 0 1쪽
19 바다 이야기 18 16.08.23 102 0 1쪽
18 바다 이야기 17 16.08.22 108 0 1쪽
17 바다 이야기 16 16.08.21 99 0 1쪽
16 바다 이야기 15 16.08.20 94 0 1쪽
15 바다 이야기 14 16.08.17 115 0 1쪽
14 바다 이야기 13 16.08.16 96 0 1쪽
13 바다 이야기 12 16.08.15 124 0 1쪽
12 바다 이야기 11 16.08.14 110 0 1쪽
11 바다 이야기 10 16.08.13 105 0 1쪽
» 바다 이야기 9 16.08.11 110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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