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료연중은 백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료연재란 연중은 화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이해를 아예 못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솔직히 E-BOOK 심지어 [e]라고 버젓이 표기되어 있는데
연중인 건 1도 이해 못하겠어요 ㅠㅠ
야심한 새벽에 화딱지 나네요
공지랑 1편 댓글에다가 저같은 호구 더이상 생기지 말라고
이 작품 연중이라고 구매하지 마시라고 적어놓았지만,
정작 저부터도 댓글까지 꼼꼼하게 읽고 구매하지는 않거든요;
재미있으니까 구매하는 건데, 댓글 읽을 시간에 뒷편 읽게 되서요
작품 ‘추천’ 버튼 뿐 아니라 ‘비추’ 버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만, 추천은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되지만,
비추는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만큼 비추 이유까지 선택 혹은 기입하도록 해서
비추를 하는 것 자체가 귀찮은 일이 되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조xx 사이트는 평점테러라는 것이 있어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1-5점 사이로 평점을 주도록 해서, 일부러 1점만 쭉 주는 거지요. 왜 그런 비생산적인 일을 하는지는 이해 잘 못하겠지만...
비추를 쉽게 하면, 누군가는 테러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1점 뿐이겠지만.
비추를 어렵게 하면, 저처럼 읽고선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은 귀찮아도 할거에요. 누군가는요
야심한 밤에 화가 나서 끄적여봅니다. 으 연중 정말 너무 실망이에요.
혹시나 읽고 불편하시다면, 글을 쓰는 제 마음이 불편해서 은연중에 묻어나왔기 때문일 거에요. 미리 사과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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