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쉬는게 문제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작가님들도 일종에 소규모사업체인데(음식점이나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이나 의류점 등등이요) 쉬는날 같이쉬고 일하는날 같이일하시니 보는독자입장에서는 전혀볼게없군요. 예전엔 주말에도 쓰시는 분들이 꽤 많았는데 요즘은 그저... 문피아 글 주제도, 흥하면 흥하는데로 천편일률 이고요.
진짜 문피아 그래도 모래사장에 금덩이 같은 글들이 하나씩 있어서 보는데, 요즘은 진짜 문피아가 돈피아가 된 느낌이 너무강하고, 작가님들도 글을 사랑하고 좋아해서 쓰고 돈이 따라왔었는데, 지금은 돈을 쫓아 직업적으로 글을 쓰는분들이 많은것같아 씁쓸하네요. 도중에 중단하는 횟수도 늘어나기도 하고요. 예전엔 덜했는데 지금은 본인의 글들을 포기하는게 거리낌이 없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애정이 없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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