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가 문득...

쌍추 쌈에다 깻잎 올리고, 고기는....ㅋ

리챔과 소시지로 대치, 새로운 맛을...

그 다음 맛있는 쌈장에 구운 마늘 첨가!!

그래서 얼른 마트가서 채소를 구입하고,

햄은 있는데 소시지가 없어서 작은 거 하나 구입...

이제 시간만 기다립니다. 저녁 시간.

전 항상 5시 30분에 먹죠. 그리고 6시 이후는

일체 음식 안 먹죠. 내 몸을 위해서.....^^

그냥 끼적거려 봤습니다.

[에리카8]

맛저 하세요.
다이어트 하시나보네요.
저도 이제 다이어트 하려고요.
저녁에 깨강정 겉은걸 매일 먹었더니..바로 2kg늘었어요.
요즘 달달한게 땡기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고룡생]

달달한 게 끌리면... 조심해야 해요.

[한예주]

저녁에 단 음식이 끌리면 인슐린의 과다 분비를 의심해야 합니다. ㅎ 당뇨병 무섭습니다.

[에리카8]

여자들은 달달하게 땡길때가 있으니 그리아세요.
당뇨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글쓰면서 앉아있으니 자꾸 먹고 싶어지더라고요.ㅜㅜ

[고룡생]

당뇨도 걱정되지만 여자라고 하니... 자신만 알겠죠.
달달한 거... 아무래도 너무 서취하면 과부하가 걸릴지도...^^

[한예주]

저는 고기를 너무 자주 많이 먹어서 지방간이 왔습니다. 술 담배 전혀 안하는데... ㅎㅎ... 내일은 오랜만에 폭립이나 해먹어야겠습니다.

[고룡생]

폭립, 양념을 잘하면... 후우... 그 맛.
전 두 쪽만 먹어도 된. 다이어트가 아니라 소식입니다.

[한예주]

양념은 밥 비벼먹어도 좋을 정도로 푸짐한 재료를 넣습니다.. ㅎㅎ 소식이 건강에 좋죠. 소식 하시면서 희소식도 함께 오시길..

[고룡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