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산 치어리더 이주아님 악플 사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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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라며 카톡 내용과 사과문도 올렸는데 링크 겁니다..
카톡에 형이란 놈은 뭐하는 인간 일까요? 작업치듯 말하네요..
사과문도 초등학생이 필력이 참 좋구요..
https://kstarhumor.tistory.com/742
이주아님 고소글에 달린 댓글도 올립니다..
..위 댓글처럼 처벌이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형사처벌은 힘들고 민사로 손해 배상은 가능 하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댓글은 물론 DM을 통해 이런 글들을 수년간 마주하고 있는데 어떤 느낌 일까요?..그것도 어떤것은 끔찍한 악플임에도 처벌 조차 못하고 넘어 가야 된다면?? 현실에서도 기정사실 처럼 수근 된다면?? 행동 하나 말투 하나에도 조심스러워 질것 같고..그냥 보는 사람도 이유 모를 답답증이 생길것 같은데..
자신의 재능을 꽃피울 시간과 에너지를 희생 해가며 이런 이들과 싸움까지 해야 된다면 누구라도 지칠것 같습니다..특히나 어릴수록 더 하겠죠..링크의 카톡 내용에 나온 형이란 인물의 말처럼 A급 연예인들 조차도 이미지에 타격을 받아가며 끊임 없이 쏟아지는 똥을 치우려 하진 않을 겁니다..
해결책이 없으면 수용하게 되겠죠..버틸때 까지 말입니다..
트와이스의 경우 정준영 사건 루머에 대해 소속사에서 강한 대처를 한다 했지만 실제 팬덤이 감시자가 되어 유튜브 등에 미친듯이 올라오던 혐오 영상들 내리게 만들었듯이 국민이 팬덤까진 아니더라도 도덕적 선을 같이 그어 주면 사람이 죽어가는 일은 최대한 막을수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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