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본 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ㅠ

게임판타지고 무협같은 설정도 섞여있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확실하진 않음..)

여주가 다리를 못 써서 휠체어를 탔었어요 그래서 다리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가상현실게임을 했던걸로 기억

완결쯤에 주인공이 여주인공한테 프러포즈인가 고백을 했구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여주랑은 본편 중반쯤에 만났던 것 같고 여주에게 잠깐 스승 역할을 해줬던 것 같습니다

여주가 체조인가 여튼 몸 쓰는 운동같은 걸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엔쥬인]

현실에서 다리 못 써서 휠체어 탄 여주인데 가상현실겜 하는 소설 제 기억에만 3개는 본 거 같아요. 겜판은 진짜 잘 쓴 소설이 아닌이상 완결까지 다 보는 독자가 더 적고, 본문에 적어주신건 너무 흔한 설정이라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알라까비]

저도 한 10년 전쯤에 본 거라 잘 기억이 안 나서ㅠㅠ 여주가 연검을 썼던 것 같고 현실세계에서 체조였나? 그런 걸 했었던 것 같아요(다치기 전까지) 그리고 주인공이 여주에게 검을 좀 가르쳐줬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