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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처음. 가입후 정말첨글이에요

작성자
Lv.42 소울윈드
작성
19.12.06 11:10
조회
211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99.999%의 글들이 재미를 반감이 아닌 읽기 싫게 만드네요 물론 저도 어릴적 대하드라마 토지에 버금가는 글을 준비하다 포기한적 있어서 다른분들 지적이 자신없는게사실이이에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소위작가라는분들 부탁이 있어요 소설은 다른 누군가의 꿈을 대신 글로표현하는거라 생각하는대 그냥 자기 만족글이 대부분 같아 안타까와요 글로 다 설명이 어려운게 답답하네요 예를들어 좀비소설류 & 종말적 소설류 글에답답함을 많이 느끼네요 작가들끼리 커뮤니티는 있겠죠? 저는 요즘작가분들이 보기에 늙어서 그런다 생각할지 모르겟으나 나름 10만권이 넘는책을 읽엇다 자부해요 .부디 기분나쁘다 생각지 마시고 제가왜 이나이에 이장문글을 올리는지 무엇이 요즘 글들어 안타까운지 그게 궁금하시면저한테귓말 혹은쪽지 주세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Comment ' 2

  • 작성자
    Lv.73 천극V
    작성일
    19.12.06 14:37
    No. 1

    조회수가 나와야죠. 작가가 땅파서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런에도 작품이라 불릴 수 있는 것들이 간혹, 아주 간혹 있습니다. 그런걸 뽑는 재미도 있죠.
    요새 읽는 그런 소설은 재능이자꾸늘어. 시류와 좀 다른 소설이죠. 그리고 이런 소설은 필력이(가독성)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죠.
    사견으로는 철학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슬로우라도 재미가 있어야하죠. 그 재미라는게 다른 책과는 다른 차별점. 그래야 차별점이 있어야 재밌거든요. 어디서 본 듯한 글은 노잼이죠.
    ㅋㅋ.. 요새는 슬로우가 유행인 듯 싶은.. 왜냐하면 편수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거든요. 그런데 보통은 슬로우라면 놈잼이기 십상이죠. 그 안에서 재미를 이끌어내는 건 필력이라서..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12.09 17:28
    No. 2

    자기만족글도 별로 없죠.
    돈 욕심 부리는 유행따라 베끼기, 현실불만의 배설물들이 넘쳐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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