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진짜 싫네요..전 웃고 넘어가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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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났는데 옛날 대여점 겜판 소설중에 누나가/여동생이 동인녀여서 미소년인 주인공을 주제로 소설을 써서 엄청 괴롭힌다는 설정의 글이 유행(?)한 적이 있지 않았었나요?? 그거 보고 이게 바로 길티플레저인가 싶었었는데 말입니다...
저도 고딩때 친구들 놀려먹으려고 친구들 이름으로 bl소설쓴적 있는데 애들 반응이 재밌어서 한동안 쓰다가 질려서 그만뒀던기억이... 몇대맞긴했는데 걍 웃어넘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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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알고 지내던 여동생이 BL물을 보여준적이 있었는데 '이걸 왜봐?'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네요. 근데 누군가 '넌 야동 레즈물 본적 없어?' 라고 했을때 단박에 이해를!
예전에 여학생들 사이에서 팬픽이 유행했음 남자 아이돌 그룹 맴버들이 서로 얽히고 섥키는 난잡한 팬픽..ㅋㅋㅋ 특히 에쵸티 지오디 이런 애들을 대상으로....요즘도 여자애들은 그런걸 쓰면서 돌려보고 그럴듯... 여자애들에겐 BL이 로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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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오빠들이 다른 여자랑 사귀는건 용서할수 없지만 오빠들끼리 사귄다면 좋아... 라는 감정인데 솔직히 이해는 안가요이...
예전에 그거 비슷한게 방송에서 나왔었죠. 무도 출연진들을 대상으로 팬픽을 썼던 여학생이 커서 무도 작가로 들어왔다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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