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
나란히 서서 주먹을 주고 받는 액션장면이
예전엔 그저 홍콩무협영화를 떠올리는 정도였다면
지금보니 다소 우스꽝스럽군요.
보통의 인간이 낼 수 없는 근력과 신경속도 때문에
일반 액션과 다를 수 있다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그게 왜 쿵푸로 표현되는지는....
그러면서도 막판에 지하철 액션과 그 이후 각성해서
총알을 막는 장면은 다시봐도 짜릿한....
옛 추억이 떠오르는 분은 매트릭스 추천합니다.
다시봐도 명작.
다음에 또 다시 봐도 명작일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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