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삶이 너무 루즈하네요

제 인생이 너무 지루하다고 느낄때가...

문피아 베스트를 위에서 부터 내려가는데

아무리 내려가도 이미본거 or 제목부터 안땡길때네요

가끔 이럴때가 있는데 요새가 그래요 ㅠ

작품 나오는 속도는 정해져있는데 우울하고 심심하니

맨날 소설난 봐서 볼건 없고.. 또 우울하니 엔간한건

재미있게 안느껴지고 행복하게 살기 참 힘듭니다 ㅜ

이렇게 작품 기근에 시달리다가 어쩌다가 재미있는거

찾으면 또 자제못하고 밤새 읽고 담날 후회하고요 ㅋㅋㅋ

[찌찔이]

그러면 글을 써보세요. 상상력을 펼치면서요. 읽다가 지치면 쓰고, 그러다 지치면 읽고 그러는겁니다

[잉조인간]

소설을 10년넘게 읽었는데 한번 써볼까 싶은 생각도 가끔 들긴 합니다 ㅎㅎ

[에벱베베]

그럴땐 글만 읽지 마시고 몸을 좀 움직이고 바깥에 나가서 여러 활동을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dlfrrl]

ㅇㅇ 운동하고 친구도 좀 만나고 장르 소설 말고 다른 비문학, 소설이나 시, 영화도 좀 보고. 가족이든 친구든 여행도 같이 가보고 하면 뭔가 쌓여 있지 않을까요.

[잉조인간]

운동은 꾸준히 하는편입니다만 운동 해봤자 하루에 한시간 정도니 시간이 남아요 ㅎㅎ

[박정민]

19금 소설도 있습니다

[잉조인간]

그쪽도 그냥 같은 소설일 뿐이죠 ㅎㅎ 재미있으면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