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을 보면 1권 보다가 던져 버리는 책이 대부분입니다
도대체 고민은 하시고 글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왜 그리 모방을 많이 하시는지 저같이 40년을 넘게 본 독자들은
요즘 책을 보면서 한숨을 쉽니다 제 아들이 요즘 무협소설을 읽습니다
아들에게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야 하는데 별로 없습니다
할 수없이 전에 나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그렇다고 좌백님이나 임준욱님 수준의 높은 수준의 수준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오늘도 책을 보다가 그냥 던져버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괜찮다 싶으면 구매합니다
작가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출판사에게 힘이 되라고요
요즘 누군가 앞뒤가 맞는 글을 쓰고 싶다고 했더군요
정말 꼭 필요한 말입니다
먼치킨도 좋습니다 제발 똑같이 쓰지 말아주세요
그럴듯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창조적인 주인공 캐릭터, 배경, 올바른 고증,
그럴듯한 진행, 주인공을 둘러싼 조연들의 활약, 이유있는 복수, 살인 등
긴이야기 그만하고
독자가 책좀 구매하여 볼 수 있도록 책을 씁시다
그렇다고 명작소설처럼 문학작품 수준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재밌게 읽는 “해를품은 달” 처럼 높은 몰입도를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조금 창조적이고, 고민한 흔적이 보이고, 그럴듯 해보이면 됩니다
저는 그정도 수준이면 책을 구매합니다
책값이 작가님의 고민과 고통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하기때문이지요
제발 책을 재미있게 읽고 구매하게 글을 써주시길 부탁합니다
나이들어 이런 글을 왜 쓰는지 모르겠군요 읽기 싫으면 면 안보면 되는데
50대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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