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야한 장면도 없는데 ㅂㅌ 같다니.... 웅혼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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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참, 미묘한 내공이네요. 저는 나름대로 냐한 분위기로 가야지, 하고 써도 다들 초딩들 손 잡는 수준으로 보시더라고요. 이건 경험의 문제인가요!?
야해서 변태...라기 보다는 등장인물들 괴롭히는 걸 보고 변태라고 하시던(...)
깔깔깔. 그것도 저는 미경험의 세계네요. 분명 주인공한테 육체 빼앗고 존재 가치 부정하게 만들고 권력층에 의해 휘둘러지는 도구로 만들고, 자아 상실까지 내보내거나 등등. 무튼 도덕적이지 못한 고비까지 다양하게 내줬지만, 사디스트ㅂㅌ라는 말은........... Aㅏ............ 독자분들이 괴롭히는 걸 더 즐기셨던 것 같기도. 어라? 어라라?
취룡님, 오랜만에 뵙네요. 댓글은 정말 재미있죠.....
안녕하세요 직하인님~
사랑스런 호구가 잘 나온다는 취룡님의 소설.
아, 그게 매력요소군요! 사랑스러운 호구!
흑흑 덧글이 안달리는 인기없는 글을 쓰고있는지라 흑흑
으윽... 자기가 볼 글 자기가 쓴다는 아래 글부터 이미 공감백배하고 봤었는데 이 글을 보니 암만 봐도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으신 거 같습니다. 특히 등장인물 골탕먹이는 거 좋아하는 분 만나뵙기 힘든데 이럴수가! (다만 차이점은 본글님은 인기작가의 삘이 숨풍숨풍 피어오르고, 저는 골방에 처박혀 있는 글쟁이라는 것... 쿨럭)
호구미호가 제일 쎄다능.... 아니 호구라능....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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