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환상도 맞지만 상상이 더 와닿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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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환상의 세계 즉 상상의 나라를 펼치는 세상이니까요. 사회에서 그런 꿈과 상상을 갖고 있으면 아직 정신 못 차렸다고 욕 먹겠지만, 적어도 소설로써는 그것이 용납된단 점이 좋죠. 완벽한 이상을 목표로 하는 기사라든지, 절대불패의 마법사라든지 평소에 꿈꾸는 것을 마음꼇 쳘치는 것이 허용되니 그만큼 집중하고 열중하게 되는 거겠죠.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떠날수가 없어요.
판타지라는 장르가 무한한것이 아니고 글 자체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거죠.
그렇지만 판타지가 다른 장르에 비해 '내가 만든다'는 인식이 강하죠. 물론 양산형은 제외하구요.
제가 그래서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ㅂ^ 판타지 소설이야말로 상상력을 최대한 제약없이 발휘할 수 있는 분야니까요
저도 그래서 좋아해요ㅎㅎ
다만 드래곤 라자나 반지의 제왕, d&d 의 영향을 너무 받은것이 문제지요.
영향을 받았다기 보다는 베끼는거죠. 쓰기 편하니
솔직히 양산형은 그만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자기 세상을 만들어서 쓰는 게 더 의미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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