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특이한 장르 소설을 찾고 있는데요. 내용을 서술함에 있어서 특이한 점이 있다거나 일반적인 소설과 다른 기술을 쓴다든지 뭐든 상관없습니다. 일단 자신이 읽었을때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던 소설은 다 추천해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제가 특이한 장르 소설을 찾고 있는데요. 내용을 서술함에 있어서 특이한 점이 있다거나 일반적인 소설과 다른 기술을 쓴다든지 뭐든 상관없습니다. 일단 자신이 읽었을때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던 소설은 다 추천해주세요.
음.... '하지마! 요네즈' 추천합니다.
내용이 좀 다크한 면도 있는데, 그게 매력이에요.
일반 양판소의 스토리 전개를 가져와서, 그걸 뜯어 분해해 개연성 있게 잘 풀이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작가님의 필력 변화도 잘 볼 수 있고,
편수도 넉넉해서 볼만해요.
다만 여주를 꺼려하신다면 어쩔수 없고요....
하지만 요네즈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자신이 타인의 육신을 차지한 점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자책할 줄 아는 캐릭터이고,
다른 캐릭터보다 인간적입니다.
물론 능력치는 높지만, 그렇다고 그 힘을 남발하지는 않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폭력에 거북해하는 성향을 가져서....
어쨌든 추천합니다!
투벅님// 8층의신화는 제가 예전에 보다가 선작초기화해서 실종됬었던 소설이네요. 그때도 인상깊게 읽었던 작품이였는데(웃음). 특히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였어요. 여주와의 로맨스도요.
백장(白藏)님// 아.. 여주. 여주가 나오는 소설은 제가 읽었을때 잘 공감이 되질 않더라고요. 몇개 읽어봐야 멜로쪽이라.. 추천해주셨는데 저랑은 취향이 달라서 읽어보진 않을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비가틱틱툭님// 살짝 읽어봣는데 필력도 내용도 괜찮은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름이 다가기전까지 읽어야한다는게 부담됩니다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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