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한두달에 한번 꼴로 연재하던 몹쓸 작가(.....)입니다.
그래도 그 시절에는 댓글이 종종 달리고 했었습니다.
사실, 한두달에 한번 연재 하던것도 제가 학생 신분이기에 어쩔수가 없었던 것도 있었지요.
최근에 제가 공부를 포기함에 따라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성실 연재로 돌입했는데요,
......독자분들이 댓글을 갑자기 안다십니다; 이분들 왜 이러시죠; 월간지는 역시 월간 연재를 해야 댓글이 달리는 건가요;
거의 3년(..)이나 한 작품을 연재하고 있지만, 아직 독자분들의 마음을 파악 못하겠습니다 ㅠㅠ.
고수 작가분들! 저에게 독자분들의 심리를 가르쳐 주세요!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ㅠ. 선작수는 딱히 변함이 없는데, 댓글이 갑자기 뚝 끊기니 심히 불안해요ㅠㅅㅠ...게다가 조회수도 변함이 없는데 말입니다 ㅠㅠ.
P.S :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작가분이라면 대환영입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