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금강님이나 서하님이나 등등.
좋은 작가분들은 많죠. 그러나 골든베스트의 의미가 퇴색되는 이유가 바로 출간되는 책들이 답을 얘기해주는데요.
출판에 관한건 본인은 잘 모릅니다.
물론 마감시일의 압박때문에 좋은 글들이 우후죽순같이 쓰러질때
안타까움을 금치못하는데..
골든베스트에서 책으로 출간되는 경우를 볼때, 대부분 그 연재편수는 극히 적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그 짧은 글에만 의존한채 흥미가 동해 책으로 구입하는 방향으로 정해지는데, 연재분량을 미리 2권가량은 올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그 시간은 제한적으로)
이것도 초반이라 못믿어울성 싶지만, 그래도 2권가량의 분량이라면 어떻게 진행될지, 어느정도 예측은 가능하다 봅니다.
그것은 순전히 독자들의 판단이겟죠.
그러나 지금과 같이, 골든베스트가 그저 옛 명성에만 의존한채
그저 그런 책들이 출간된다면 그 의미가 소용이 무어있겠습니까.
그저 바램일 뿐입니다. 이렇게 되었으면 한다는 그런 바램요.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나아지지않을까 하는....뭐 그런거죠.
공짜를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2권분량을 읽었다해서 책판매률이 저조할수도 있다 라는 생각은 해본적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적 제한을 말씀드린거구요. 이것도 바램이겟지요?
최소한..그래도 최소한 독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질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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