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자연란 말고 다른 연재물들도 추천을 받으려 합니다.
자연란에도 좋은 작품들이 많을 것 같은데 추천받은 작품들은 한 작품 빼고는 제가 가끔식 보고 있는 작품들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다른 연재란의 작품도 추천 받습니다.
다만 몇 가지 제 취향에 맞는 작품이 있었으면 해서 취향을 몇 가지 적어봅니다.
먼저 무협을 제외한 작품을 원합니다. 무협 같은 경우엔 제가 보고 있는 작품들이 꽤 되기 때문에 더 읽었다간 제 단전이 파괴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둘째 작품에 깊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엄청난 철학적인 사고를 요한다거나, 본격문학 같은 정도의 깊이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카미노 같은 느낌 작품 좋아합니다.
셋째 치킨중에 가장 맛있는 치킨이 먼치킨이라 하니 먼치킨 작품물도 추천 받습니다. 하지만 '투명드래곤이 울부짖었다. 우아아아아아앙.' 같은 작품은 조금 곤란합니다.
다만 위의 세 조건과 관계없이 본인 작품이라면 얼마든지 추천 가능합니다. 무협이든, 슈퍼 울트라 먼치킨이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이든 환영합니다.
조건이 쓸데 없이 까다로워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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