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미노를 연재하고 있는 camino입니다.
제 글을 소개하고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홍보글을 올립니다.
카미노는 길을 걷는 이야기입니다.
카미노의 세계는 언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다른 두 언어를 기반으로 한 세계들이 충돌하며, 주인공은 그곳에서 길을 걷습니다.
세계란 언어고, 마도란 사람들의 염원이 깊이 담겨있던 언어를 통해서 구현됩니다. 때문에 카미노의 마도는 싯구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쪽의 세계는 그들 자신의 언어를 구현하기 위해 코드(code)를 사용합니다.
천천히, 호흡하며 걸어갑니다.
그곳에는 노인도, 젊은이도, 아이도, 도깨비도, 거인도, 나무도, 에펠탑도, 타지마할도 있습니다.
함께 걸어가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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