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단은 피드백이 없어지니까 많은 것이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연재하고 다르게 출판한 후 독자들의 반응이 달라도 힘들구요 ㅎㅎ 그래도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위라고 했으니 열심히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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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宗師님/ 하하 역시 그런 말이 나올 줄 알았네요^^ 그래도 자기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니 억지로 하는 일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저는^^ 같은 일이라도 조금은 자기가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니까요
취미가 일이 된 순간 압박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좋아서 한 일이라도 그런 건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업이라는 말이 붙는 봐요... 저도 비슷한데요, 왜인지 독자들의 피드백이 없으니 의욕이 사라져서 평소의 반도 안 되는 속도로 글이 써지네요
누가 그러던데요 잘하는 일은 본업으로 삼고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삼으면 인생이 즐겁다.. 라고.. ㅎㅎ -----어디서 들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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