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만나면 서로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고 그 영향이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향하는 것은 아니죠.
적어도 제가 볼 때 작가를 키우는 것은 작가 자신의 노력과 독자의 적절한 격려와 지적이라고 봅니다.
식물을 기를 때 너무 기름을 많이 주면 썩어 죽기도 하고, 안주면 앙상하게 자라거나 죽기도 합니다. 격려와 지적도 이와 다르지 않다 여겨집니다.
말주변이 없어 이 이상 적으려니 시간이 오래 걸릴 듯하여 못 적겠네요.
독자와 작가, 이 둘에게 서로 어떠한 것이 좋은지 생각하고 행동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그런데 서로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할 순 없겠죠.
하지만 약간의 노력만 하여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해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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