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력 1328년, 대륙을 죽음으로 몰고 갈 죽음의 군주들이 일어났다.
북부에서 깨어난 제 1군주, 코룰러스.
북동부에서 깨어난 제 2군주, 아일.
북서부에서 깨어난 제 3군주, 디케이드.
동부에서 깨어난 제 4군주, 룩소르.
서부에서 깨어난 제 5군주, 판테온.
죽음의 권능으로 군대를 거느린 군주들은 대륙의 수많은 나라들을 멸망시켰다.
제국을 중심으로 연합을 결성하였으나, 인류에게 희망은 없어보였다.
멸망 직전까지 간 인류를 구원한 건, 신성교단의 신성기사단이었다.
신성기사단은 영웅이 되었다.
아직 전개가 많이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문장도 매끄럽고 등장인물들의 위트는
요즘 같이 덥고 짜증 날 때 잠깐이라도 웃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고 가벼운 느낌의 글은 아닙니다.
제목이나 컨셉에서 보이듯이 처절한 전쟁이 주가 되겠죠.
아직 본격적인 전쟁이 일어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 이전의 지금까지 전개만 보아도
뒷 내용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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