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피아란 드넓은 바다속 깊은 곳에 감춰진 흑진주 전문 채취업자 송천입니다.
오늘 갓 잡아올린 흑진주는 바로바로바로...
초혼님의 [쏜살]이란 작품입니다.
간단한 작품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의 형이 의문의 살해를 당합니다.
살해당한 이유는 일단 뛰어난 재능과 강호상의 여러 이해관계가 엮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어쨌든 그로인해 조사가 흐지부지되고 직접 조사도 이해관계자들의 방해가 예상되는 바 주인공은 강호로 잠행을 결정하고 뛰쳐나와 움직이는게 내용입니다.
뭐, 잠행은 잠행인데 뛰쳐나올때 꽤나 시끄럽게 나온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어쨌든 잠행은 잠행입니다.
일단 제목이 [쏜살]입니다.
제목의 분위기는 일단 무협이지만 한문이 아닌 것으로 보이실겁니다.
그래서 뭔가 의구심을 가질실 수도 있고, 움찔하며 보류하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보면 묵직한 류의 글일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저만 그럴수도 있고요...^^;;)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내용전개는 주인공의 거칠것없는 호쾌한 성격탓인지 아주 시원스럽고요 연재 주기도 아주 시원스럽습니다.
그러니 묻혀있는 흑진주 전문 채취업자 송천을 믿고 달려보십시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아, 그리고 이번 흑진주 [쏜살]을 캐며 옆에서 비슷하게 생긴 굵직한 진주가 하나 있더군요.
그 작품은 바로~ 초혼님의 [투신쟁패]입니다.
이것도 값어치는 똑같습니다. 연재주기는 [쏜살]과 마찬가지로 시원스럽습니다.
Comment ' 2